My DataBase

사소한 차이 본문

책/300

사소한 차이

사랑스런 터프걸 2010. 8. 27. 20:14
사소한차이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연준혁 (위즈덤하우스, 2010년)
상세보기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는다면, 늘 해야 할 일이 넘칠 것이고, 늘 너무나 바쁠 것이다. - 달라이 라마

안 되는 회사에 가 보면 직원들이 폐쇄적이다. 자기들끼리만 점심을 먹으며, 만날 하는 이야기만 한다. 상사 험담이나 회사에 대한 불만 같은 것이 주요 주제다. 반면 잘되는 회사 사람들은 외부 사람들을 만나 점심을 먹는 경우가 많다...보고 듣는 게 많아야 스스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회사에도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편협한 사람은 스승이 몇 명 되지 않는다. 게다가 소수의 스승으로부터 매일 똑같은 내용을 듣기 때문에 더욱 편협해진다. 불공평하게도, 스승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욱 많은 스승을 찾아 나선다.

밥상머리 교육을 엄하게 받지 않아,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에 대한 자각이나 두려움이 없다는 얘기다. 식사에서 보여주는 태도가 생활 전반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Herb Kelleher 사우스웨스트항공 전 CEO가 그런 리더다. 아무리 다급해도 농담만은 잊지 않는 스타일로 유명했는데, 직원들도 차츰 동화되어 손님들과 함께 농담을 즐기게 됐다.

진정한 소통은 상대의 거울 속에 비친 내 마음을 확인하고, 내 거울에 비친 상대의 마음을 보아주는 것이다. 내 거울을 깨끗하게 닦지 않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부옇게 흐려진 자기 마음을 보면서 기분 좋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인생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게 무엇입니까?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싶다.
사람들을 배려하고, 따듯하게 대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1. 마감시한 이틀 앞당기기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다니며 산다. 
  2. 하기 싫은 일 3분만 더 하기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더 하라.
  3.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一勤天下無難事 언제나 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움이 없다.
  4. 맨 앞자리에 앉기
    항상 첫번째가 되라. 다른 사람보다 앞서 행동하고 남들에게 뒤쳐지지 마라. 그리고 버스 하나를 타더라도 언제나 앞자리에 앉아라. - Alfred Roberts 마가렛 대처의 아버지
  5. 늘 펜을 가지고 다니기
    많은 아이디어는 당장 사용할 수 없을 때 떠오른다. 그것들을 적어두어야만 활용할 수 있다.
  6. 그들은 하나같이 좌우명 또는 선대의 교훈, 존경하는 인물의 초상화 등을 눈에 잘 띄는 곳에 어김없이 붙여놓고 있었다.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망이 있을 뿐이다. 
  7. 노는 계획 먼저 세우기
    일과 오락이 규칙적으로 교대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룬다면 생활은 즐거운 것이 된다.
  8. 3초 기다린 후에 대답하기
    급하게 질문을 받더라도, 대답은 천천히 하라.
  9.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 Oliver Wendell Holmes
  10. 흘리지 않고 밥 먹기
    더 깔끔하고 밝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자기 자신이 바로 세상을 보는 창이다. - George Bernard Shaw
  11. 하루 30분 걷거나 뛰기
    건강을 가진 자는 희망을 가졌다. 희망을 가진 자는 모든 것을 가졌다. - 아랍격언
  12. 남에게 친절함으로서 그 사람에게 준 유쾌함은 곧 자신에게 돌아온다. - John Smith 탐험가
  13. 잠자리에 들기 5분 전, 스스로에게 질문 던지기
    생활이 예측한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삶에 대한 예측력과 통제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14. 5분 안에 꿈 일기 쓰기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면 외부의 소리도 더 잘 들을 수 있다. - Dag 함마르셸드 전 UN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