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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ner takes it all부자가 되기 위해 꼭 바꿔야 할 30가지 본문
부자를 비난하면서 돈을 경시하면서 부자를 꿈꾼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것을 보면 실로 가볍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왜 우리는 이렇게 이일저일에 조금씩 손을 대면서 적당히 가볍게 사는 것일까?
진짜 이유는 우리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한 번 빠지면 다른 건 아무것도 안 보일 정도로 몰입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적당히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 무언가가 없다는 데 있다.
다른 걸 다 포기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하고 열중할 수 있는 그 무엇 말이다.
무엇인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오직 그것만을 위해 살 때 비로소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금방 질리거나 한눈을 팔게 된다.
그러면 성공은 저 멀리 도망가고 만다.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돈은 자연히 따라온다는 생각은 착각 중의 착각이다.
돈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다가오는 존재가 아니다.
그들은 아무리 정신 세계를 운운해도 돈이라는 현실을 항상 먼저 고려한다.
아주 드물게 성공을 하고 나서 그런 것들에 취미를 붙이는 기업인도 있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거기서 성장을 멈추거나 추락의 길을 걷게 된다.
만약 당신 안에 그런 기질이 희박하다고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당장 고급 승용차, 명품 시계 같은 고가 제품을 매일 들여다보며 감상해 보라.
잠자고 있던 황금만능주의가 깨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성공한 대가들은 결과 그 자체보다는 보다 좋은 결과를 낳기 위한 방법론에까지 지대한 흥미가 있어 그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과정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그는 비행기 안에서 경제 관련 잡지나 책을 읽으면서도 테이블 위에 항상 노트북을 켜놓고 갑자기 무엇인가가 떠오르면 키보드를 두드리곤 했다. 초대를 받아 집을 방문해도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경치보다 집값은 얼마며 관리비는 얼마나 들며 세대는 몇 세대나 되는지 같은 잡다한 것들을 물어보며 머릿속에서는 계산기를 두드리기에 바쁘다.
소설이 화제로 떠올라도 스토리보다 팔린 부수나 작가가 얼마나 벌었을까에만 관심이 많다.
여기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영어 교육에 있어 사회적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은 교육 방법의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학원이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하고, 돈 버는 데도 성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사업을 일으켜서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고 열심히 경제 활동을 이어가는 사람이야말로 새로운 사회의 변화에 이바지하는 사람이다.
경영자라는 위치는 돈을 벌면 벌수록 경영 상대로부터, 외주 업체로부터, 때로는 직원들로부터 직종(특히 금융업)에 따라서는 고객으로부터 원성을 듣는 운명에 처하기 마련이다.
자유 경쟁 사회에서 빼앗긴다는 것은 자신의 무능력함을 증명하는 일이기도 하다.
머리로 이것저것 생각하기 이전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돈이 들어온다.
머리로만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고객에게 인정을 받고 경쟁 기업을 압도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두 배 더 머리를 쓰고, 3배 더 마음을 쓰고, 네 배 더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는 비단 비즈니스 맨에게만 국한된 정신은 아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한 사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업무량을 감당한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저절로 돈이 굴러들어오겠지라는 변명으로 회피하지 마라.
자신감은 있고 없음이 성공의 명함을 크게 나눈다.
당신 마음속에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부자가 되겠다는 꿈은 접는 게 현명하다.
자신감이라는 불가사의한 파워 없이 그 꿈을 실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걸음걸이만 다른 것이 아니다. 아침에 나갈 때도 극과 극이다.
부자들은 다녀올게 하고 부인에게 인사하는 소리부터 시원시원하고 박력 넘친다.
늘 생동감이 가득하다. 회사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휴대전화로 주식 매매 사항을 지시하는 목소리에서도 힘이 묻어난다.
저녁 때가 돼도 쌩쌩하기는 마찬가지다. 조금도 피곤한 기색 없이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 또한 경제력 있는 사람들이다.
회사의 존재 의의는 이익을 올려 회사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다.
창업주 또는 그 일가족인 주주의 배를 불리기 위해 회사는 존재한다.
개성을 발휘하여 출세할 수 있는 건 자영업자와 부자들 뿐이다.
직속 상사건, 타 부서 상사건 가릴 것 없이 상사에게는 무조건 붙임성 있게 굴어야 한다.
당신이 보살피고 거두어 주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의지에도 좋은 든든한 존재임을 상사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당신은 일을 하러 회사에 가는 것이지 놀러 가는 것이 아니다.
회사에서 월급을 받으니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회사에서 즐거운 일만 있다면 반대로 당신이 회사에 돈을 내야 하지 않겠는가
그들은 역시 부자들답게 줄기차게 돈에 관련된 화제만 입에 올렸다.
동경은 성공의 원동력이다. 마음껏 동경하라.
큰 돈을 거머쥐려면 그런 사소한 비아냥거림에 신경 쓰지 않겠다는 결의와 각오가 반드시 필요하다. 주제에 맞지 않더라도 비싸고 좋은 물건을 사라
생산성 없는 연애에 몰입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물론 대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지만, 부자들은 가정 역시 비즈니스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끔 모순된 행동을 보이면서까지 자신의 가정을 최고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