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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건강한 첫 임신 출산 본문
임신중에는 자가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자동차는 시동을 거는 순간에 전자파가 많이 방출된다.
기침,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라 항생제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좋아진다. 약을 먹지않고 감기를 치료하려면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레몬차, 유자차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C가 3배나 많아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임신부가 독감예방접종을 하면 임신부자신은 물론 아이도 생후 6개월까지 독감이 예방된다. (6개월 이내의 소아는 독감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
둘째아이는 3, 4년 터울이 좋다. 출산 후 몸의 엽산이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오는데는 1년이 걸린다. 오메가3도 태아에게 많이 건너가버리면 산모는 오메가3결핍으로 우울증 등이 생기기 쉽다는 보고가 있다.
6개월전부터 강습을 받아야 임신 중 자유롭게 수영 가능
난자의 생존기간은 24시간, 정자는 4일정도
톡소 플라즈마 예방을 위해 채소와 과일은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먹도록 한다.
생고기나 혹은 일부만 익힌 돼지고기, 양고기, 사슴고기를 먹었을 때, 감염된 생고기를 손으로 만졌을 때 감염될 수 있다.
돌 이전의 아기는 꿀에 들어있는 보툴리누스라는 성분을 분해하기 어렵다. 세계보건기구나 미국질병센터에서도 영아 보툴리누스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먹이지 말라고 권유하고 있다.
엄마가 먹는 음식이 태아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고, 그 유전자로 인해 태아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주스와 함께 먹으면 주스의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하지만 주스는 액상과당이 들어있어 칼로리가 높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볶음이나 튀김을 할 때는 열에 강한 엑스트라 버진이나 카놀라유가 적당하다.
하루 적정 지방섭취량(5g)
호두 2개
땅콩 10개
아마씨유 1티스푼
올리브유 1티스푼
하루 세끼를 모두 현미로 먹기 힘들면 하루에 한끼, 특히 저녁만이라도 현미밥을 먹자. 현미를 처음 먹는 경우라면 현미쌀과 현미찹쌀을 반반씩 섞어먹으면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임신 중기는 태아가 급속히 자라는 시기이므로 하루 300kcal정도 추가하면 된다. 300kcal라면 바나나 한개와 우유 한잔 또는 삶은 달걀 한개와 과일주스 한잔 정도다.
끼니를 거르면 나중에 더 많이 먹게 된다. 이것은 배고픔에 대한 생리적 현상이다.
추가로 필요한 단백질(10g)늘리는 법
닭가슴살 30g
무지방우유 240ml
달걀1
식물성기름은 부패하기 쉽고 보관이 힘들어 경화시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식물성 지방을 경화하면 트랜스지방이 된다. 마가린, 쇼트닝 등이 대표적인 트랜스지방이다.
아마씨유(flaxseed oil)에도 오메가3가 풍부하다. 하루에 1티스푼씩 먹도록 한다.
임신중 더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엽산0.4mg, 철분 27mg, 칼슘 1000mg이다. 철분과 엽산은 평소의 식사에서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임신부용 비타민으로 공급받아야 한다.
매일 우유 한컵이나 요구르트 한개를 먹으면 굳이 칼슘제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
칼슘은 철분제의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제를 우유나 칼슘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철분제는 잠자기 직전이나 공복에 먹는 것이 좋으며 녹차, 우유와 같이 먹지 않는다.
녹차성분이 엽산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엽산제와 같이 먹지 않는다.
모유수유를 할 때는 평소보다 500kcal정도 더 먹고
만보라 하면 통상 7km를 걷는 거리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이정도면 하루동안 해야하는 운동량으로 아주 훌륭하다.
relaxin은 출산 후 3개월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부드러워진 관절로 인해 통증을 느끼기 쉽다.
계단을 올라갈 때는 체중의 4배, 계단을 내려갈 때는 체중의 8배에 해당하는 부하가 걸리기 때문이다. 쪼그렸다 앉았다 하는 동작은 계단을 내려가는 것과 비슷하다.
무릎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동작을 하면 무릎 인대에 자극이 많이 간다. 따라서 무릎꿇기, 쪼그려 앉기, 무릎으로 기기 등은 삼가야 한다. 아기침대를 쓰고 아이를 목욕시킬 때도 서서 씻기면 무릎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임신 중이나 출산 후 발바닥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이것은 두 발에 체중이 실리기 때문이다. 통증을 줄이려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푹신한 신발을 신고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임신한 아내를 위한 좋은 남편 프로젝트
- 저자
- 제임스 더글러스 배런 지음
- 출판사
- 코코넛(coconut) | 2008-08-25 출간
- 카테고리
- 가정/생활
- 책소개
- “여보, 나 임신했어.” 아내의 갑작스러운 한마디에 난 멍해졌다...
이것들도 괜시리 내가 재미있게 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