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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 세로토닌하라! :사람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고 감정은 뇌에 따라 움직인다 :Here & now 본문

책/食

이시형 - 세로토닌하라! :사람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고 감정은 뇌에 따라 움직인다 :Here & now

사랑스런 터프걸 2013. 1. 3. 14:27




세로토닌하라

저자
이시형 지음
출판사
중앙북스 | 2010-07-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몸과 마음을 세로토닌하라!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제안하는 ...
가격비교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 아닌 명백한 몸의 병이다.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의 여러가지 신경전달물질 중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인간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의욕이 없어지고 자꾸 기분이 가라앉게 되는 것이다.

전두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능이 '의욕'입니다.

궁극적으로 전두전야는 행복의 보금자리입니다.

'언젠가는 나도 그렇게 되어야지.'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건 좋다. 하지만 분명한 건 행복이란 '언젠가는' 오는 게 아니다.
지금 내 속에 있는 행복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의 80%가 마이너스적 사고란 사실을 아는가? 사람은 자그만치 4만5천번의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성공의 제 1법칙은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

세로토닌 분비가 잘 되는 사람은 다르다. 경쟁적이고 강박적인 오늘날,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사람이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능력이 빠르고, 역경지수가 높을 뿐 아니라, 충동적 감정을 다스리는 데 능숙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세로토닌은 예민한 물질이어서, 분비량이 적을 뿐 아니라 그 시간도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자존심이 약하니까 쉽게 다치고, 쉽게 상하고, 쉽게 폭발한다. 이런 사람들은 피해의식이 강해서 보통 사람에게는 별 일 아닌 것에도 참을 수 없는 격노반응을 일으킨다.

행복은 50%가 후천적이다. 따라서 경험에 의해 바뀔 수 있다. 재산, 가족, 일 등이 10% 영향을 주고, 나머지 40%는 습관적인 생각이나 기분, 쓰는 말, 행동 등에 의해 결정된다.

아무리 밤이 깊고 깊어도 새벽이 온다는 걸 그는 알고 있고 믿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괴롭지만 당황하거나 엉뚱한 짓을 하지 않는다. 당장의 부정적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다. 이게 세로토닌 고유의 기능이다. 세로토닌은 언제나 긍정적인 쪽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좋은 마음을 먹으면 좋은 물질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나쁜 물질이 터져나온다. 이렇게보면 '마음'이란 추상적인 게 아니라 구체적인 물질이요, 에너지다.

성공한 정신 노동자는 예외없이 아침형 인간이다.

매일아침 2시간씩 책을 읽는다고 하면 1년에 150권을 읽을 수 있다. 이정도면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뿐 아니다. 자격증 취득과정은 보통 400시간으로 구성되므로, 1년에 자격증 두 개를 딸 수 있다.

이상적으로는 밤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늦어도 밤12시를 넘기면 안된다. 그때부터 모든 신체기능이 휴식상태로 들어각 때문에 가초대사, 체온, 혈압, 맥박 등 모든 기능이 떨어진다. 그런데 억지로 버티고 활동해보라. 몸에 얼마나 무리가 가겠는가. 사람이 죽는것도 이 시간대가 가장 많다.

고민이 있을 때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힘들어하지 말자. 처방은 웃음이다.
어려운 일상, 힘들고 짜증스러운 삶이지만, 그래도 웃자. 그럴수록 웃자. 그래야 거기서 벗어날 수 있다.

화, 시기, 질투, 미움, 근심, 걱정 등 영혼의 쓰레기부터 버려야 합니다.

1. 걷기 전 팔굽혀펴기 30회, 바스트업을 상상하며 반복한다.
2. 스쿼팅 10초씩 천천히 2~3회, 힙업을 상상하며 반복한다.
3. 1번과 2번의 무산소운동으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지방 연소가 시작된다. 그러고나서 걸으면 5분 후부터 지방 연소가 시작된다. 그냥 걸을 때는 20~30분 후부터 연소된다.
4. 세로토닌워킹 15분, 그리고 15분 더 걷기. 합계 30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