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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비행기 타는 법 본문
이게 웬 바른생활 소녀냐고? 입사 일주일도 안되어 맞닥뜨린 교육원은 사회가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했다. 진작 이렇게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서울대도 갔을것을.
우리를 공주병 걸린 나약한 대학생에서 사회인, 승무원으로 만들 의무가 있는 사람들인만큼 철저하게 훈련시켰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완벽한 외모가 갖춰지지 않으면 출근길에 나서지 않는다. 3개월 안에 다른 사람 만들기.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고 시간이 그냥 흘러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지. 무언가 시작하려고 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내 일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회사에서 자기의 존재가 확고하지 않다면, 피로하고 지친다면 과감히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첫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세상 모든 사람과 타협할지라도 너 자신과 타협하지는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Go to a crowded shopping mall, watch all the different people, and think about how much God loves each person you see.
-checklist for life for women
당연한 일이지만 아름다운 것을 보면 마음이 정화된다.
언제나 그랬지만 어머니는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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