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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쿠라 타니아 - coming lifestyle 본문

책/住

가도쿠라 타니아 - coming lifestyle

사랑스런 터프걸 2017. 3. 23. 07:40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국내도서
저자 : 가도쿠라 타니아,요시야 케이코,니시무라 레이코,요시카와 치아키,이영림
출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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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아이에게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저녁식사와 목욕, 침대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까지 매일 같은 리듬으로 반복하면서 저녁시간부터 자연스럽게 수면모드로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방 어딘가에는 잠깐이라도 마음을 비우고 즐거워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 좋다.
집 안 어딘가가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이리저리 강구해봅니다.
지금 불편한 부분은 10년 후엔 더더욱 불편해지고, 그때가면 해결하는 작업도 더더욱 큰 일이 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언가를 느꼈다면 역시 그곳은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느낌을 제대로 직면해서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으면 답은 반드시 나옵니다.
그것은 집을 기분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절대 타협하지 않았던 어머니의 자세를 보면서 항상 느꼈던 것입니다.
액상비료며 영양제를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주려고 해요.
오래된 역사와 분명한 세계관을 담고있는 고급브랜드 옷은 그것을 살 돈만 있으면 입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옷을 살만한 돈이 있어도 그에 어울리는 생활을 하고있지 않다면, 그 옷이 가진 본래의 매력을 충분히 살려서 입을 수가 없습니다. 옷을 넉넉하게 걸어둘만큼 충분한 크기의 옷장이 있고 신발도 꼼꼼히 손질해가며 오래 신는 편이라든가 하는 성향이나 시간, 공간의 여유가 있는 생활을 하고 있어야 어울리는 옷인 것이지요.
젊을 때야 오히려 그것을 재미있게 활용해 멋을 낼 수도 있겠지만, 나이 든 사람이 과거의 옷을 몸에 감고있으면 아무래도 시대에 뒤떨어진 인상을 주고맙니다.
히든cache 2005
I am love 2009 의상담당 질샌더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고부터는 오늘은 어떤 사진을 찍어볼까하는 생각으로 아침부터 심장이 뛴다. 집 안의 익숙한 풍경도 신선한 피사체가 되는 경험을 하고있는 중
그렇게 비싼 사치품인만큼 나이든 사람이 써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 순서마다 가급적 시간을 들여서, 손바닥에 덜어 체온에 맞게 따뜻해진 화장품을 부드럽게 발라주면서, 피부를 치료한다는 느낌으로 다독여 스며들게하면 별 생각없이 사사삭 바르고 마는 것보다 효과가 확실히 높아집니다.
화장수나 미용액의 흡수력을 높이려면 수분크림은 필수
제 아버지는 옛날부터 얼굴에 어두운 기색을 드러내지 마라하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어쩐지 피곤해보인다든지, 기운이 없어보인다든지 하면 다른 사람들을 다가오지 못하게 하고, 더 나아가 좋은 기운마저 도망가게 만들어버립니다.
우리 나이쯤 되면 생기가 넘치고 건강해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볼에 자연스러운 홍조를 더해주는 치크같은 화장품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예쁘게 피어있어요.
그러한 꽃의 힘을 자신의 몸에 뿌리면 자연스럽게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이 올라가는만큼 저는 세미나같은 자리에서 강단위에 서기직전, 당당하게 저의 말을 하기 위해 꼭 손목에 향수를 뿌린답니다.
매일아침 네 아이의 도시락을 싸면서 잘 만들었다 싶은 날이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4권의 책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결혼 할 때쯤에 건네주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거든요.
양념을 하지않은 채소 한 접시
사과청
남은 피클액에는 채소의 향과 풍미가 녹아들어 있으므로, 끓인 요리에 넣어서 활용합니다.
용기에 다시마와 말린 표고버섯, 쪄서 말린 멸치를 넣고 물을 부은다음 냉장고에 하룻밤 놓아두기만 하면 완성
다시마도 표고버섯도 말린멸치도, 국물을 우려낸 뒤에는 잘게잘라 볶음요리에 쓰거나 밥을 지을 때 섞는다든지 끓인 요리에 넣으면 버리는 것 하나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화분에 매일 물을 줄 때, 영양이 듬뿍 담긴 쌀뜨물을 이용합니다.
바리때
된장은 대두를 끓인다음 누룩과 섞어 일본식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