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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뇌를 즐겁게 하라 본문
8/27 목요특강
뇌를 즐겁게 하라.
l 많은 사람의 편견과 달리 나이가 들수록 공부가 쉬워진다. (aging power) 어린 시절일수록 무작정 외우는 방법이 잘 통하지만 중학교 이상이면 이해 후 암기해야 한다. 부모가 할 일은 자녀 스스로 공부가 즐겁다는 것을 빨리 깨우치게 하는 일이다. 미국에서 TV프로그램의 하나로 믿거나 말거나 코너에 한국 고등학생의 하루가 나왔다고 할 정도지만, 주입식 교육이 한강의 기적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l 요즘은 83%가 대학을 졸업한다. 허나 대학은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곳이니 +α를 공부해야 한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를 선택하는 요령이 공부다.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도 공부해야 한다. 주인의식이 없으면 문제가 뭔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가 보여야 창조 할 수 있다.
l 중년, 공부가 즐거운 6가지
ü 절실한 만큼 몰입이 쉽다.
ü 창의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ü 풍부한 경험이 공부의 요령을 알려준다.
ü 자기 진단이 된 상태다.
ü 효율을 따져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다.
ü 성취감이 더 크다.
l 전두엽과 편도체의 공포반응
ü 신피질 : 인간만이 갖고 있는 인간뇌
ü 편도체 : 동물뇌 – 좋으면 하고, 싫으면 안 한다.
“영어 단어 천 개를 외우자!” 하면 편도체에 비상 – 공포 – 반발이 온다.
편도체를 다스리는 기술은 합의하는 것이다. “우선 20개만 외우자.”
자꾸 미루거나 시험 보기 전 날 괜히 책상정리 하는 것도 편도체의 명령이라구!
l 공부를 방해하는 적군
ü 통일되지 않은 뇌의 각 부위
ü 세로토닌이 지속되는 시간은 길어야 90분
영화상영시간이 90분 정도인 이유람. 세로토닌은 심호흡하고 바른자세 할 때 나옴(의욕물질, 행복물질, 지나친 흥분 조절 물질)
ü FLOOD 기법 – 푹 빠져라.
본인은 영어작업을 할 때는 영어 뇌로 바뀐담. Flow: 시간의 흐름도 잊고 가장 창조적인 일을 한다.
l 집중력을 얻는 방법
ü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ü 집중 대상이 단순 명쾌해야 한다.
ü 전체를 개관해야 한다.
ü 적당한 부하가 필요하다.
그래서 벼락치기가 잘 되나 보다. 편도체가 양보를 하는 것.
새벽에 시간치기도 좋다. 모든 호르몬이 발동되는 시간이고 효율이 3배.
l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의 특성
ü 쓰일 공부를 한다.
ü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다.
ü 플래너의 자질이 있다.
ü ‘왜?’가 많다.
ü Memo와 분류를 잘 한다.
ü 책상이 잘 정리되어 있다.
ü 압축 기술이 있다.
ü 우뇌를 활용한다.
l 공부를 잘 하는 4단계 기술
ü 창조적으로 정보를 습득하라.
ü 온 몸을 동원해 기억하라.
ü ‘끊어가기’로 기억하라.
1시간 텀으로 집중했다 끊기, 한 신경회로에 여러 가지 기억을 심기 위해서 이 공부, 저 공부 하자.
ü 기억의 왕도는 복습! 복습하라.
복습 안 할 거면 공부는 왜 하나? 자기 전에 5분만 하면 수면의 기능으로 자는 동안 편집과 저장이 된다. 자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잠재의식이 있다. (의학적 증명- 최소한 6시간 자기)
공부 할 때는 온갖 걸 다 표시해라. 토끼도 그리고 두 줄도 치고 별표도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