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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일곱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본문

책/800

아흔일곱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랑스런 터프걸 2021. 5. 14. 14:43

아흔일곱 살, 한 사람의 기록우리 어머니 이야기이기도 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야기이기도 합니다.이 책은 강원도 양양 송천 마을에 사는 이옥남 할머니가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쓴 일기 가운데 151편을 묶어서 펴낸 것이다.


고초 내널고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귀농통문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배울 것이 많아서 자꾸 읽다보니 시간 가는 것을 몰랐다.
점심 안 먹고 책을 읽다보니 오후 여섯시가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