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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외계인 미친 초록별에 오다. 본문

책/800

행복을 파는 외계인 미친 초록별에 오다.

사랑스런 터프걸 2011. 12. 16. 20:52
행복을파는외계인미친초록별에오다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지은이 웨인 다이어 (21세기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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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외부에서 침투하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생겨나는 것이라면, 그건 그저 불안한 생각일 뿐이죠. 안 그래요? 정말 그쪽 말대로 약이 있을 필요가 없겠네요. 생각만 바꾸면 해결될 문제니까요.

그렇다면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는데 왜 불안에 떨면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죠? 그래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잖아요.

고통스럽기만 하고 과거의 잘못도 바로잡을수가 없는데, 왜 괴로워해야 하나요. 자기 자신에게 무책임한 짓을 하는 거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행복은 내면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돈이나 이윤 같은 외형적인 수단으로는 절대 성취될 수 없거든요.

저는 사람들이 단 한번 만이라도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껴 봤으면 좋겠어요. 
경영자라면 모든 직원들이 성취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테니까요. 성공 그 자체만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살마은 결국 '더욱 더 병'에 시달리게 될 거에요.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간섭하려 하지도, 혹은 지배하거나 조종하려들지 않아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로부터 뭔가를 배우려고 하죠. 이런 사람은 모두가 존경하고 우러러보기 때문에 애써 권위와 권력을 추구할 필요가 없어요. 남을 지배함으로써 권력을 추구하려고 하는 사람은 자질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는거죠.

그들은 안정과 행복이 풍부한 재화로부터 나온다고 믿고 있어요. 그들이 책임감을 다하고 행복을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답답한 도시에 살면서 자기 스스로를 희생하는 것은 그 때문이에요.

자신의 정원을 멋지게 가꾸려면 다른 사람의 정원을 비판할 시간이 없을거예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완벽한 모습은 바로 당신 마음 속에 있어요. 진실한 마음으로 내면을 바라보게 되면 언제 어디서든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비판과 비난으로 얼룩지는 시간들이 개선과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시간으로 바뀔 수 있어요.

주변의 모든 것을 기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절망하거나 자기 연민에 빠질 시간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