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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고통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정목 본문
시간이 지나서 정리하려니 헷갈리지만
정목스님/자비의 전화
고통은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는데서 옴.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원해서 나의 모습, 남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음.
고통이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한 것은?
맞이해라. 피해가지 말고. 시간만 지체될 뿐. 경험을 해야 끝이 난다.
(합격, 돈..) 했으면 좋을텐데 - 저절로 와주길 바라는 황당한 요구는 자신을 함몰시킨다.
고통을 미워하지 마세요. 고통과 친하게. 유용한 고통. 행복과 고통은 형제자매.
가시야 . 우리 친하게 지내자. 사랑해. (걱정을 모두 버림. 초조해하지 않음) 저항하면 더 통증이 온다. 고통이 작건 크건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한 가지 방법이다. 받아들임.
가르침은 무엇인가?
내게 오지 말았으면 이란 건 없다. 고통은 분노를 만들어낸다. 열등하다는 생각도 분노. 우을증도 나 자신과 남을 해치는 분노다.
분노 - 이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있어라. 타인의 우주를 내 방식대로 해석.
덕행.
고통은 저항에서 옵니다.
염주를 줄테니 불뚝성질을 내게 줘라. 내 허락없이는 화를 못 낸다. "이 화는 내게 아니지..." ^^
고통을 정화하는 방법.
나는 나무토막이다. 나는 이미 죽은 사람이다.
119가 떠서(호흡) 우리의 불길을 잡아줌. 모든 구멍을 막고 숨을 참다가 팍!
과거의 기억을 통해 상대를 바라보고, 과거의 기억이 나를 지배 점령.
기억을 불러앉힘
미안, 용서, 고맙, 사랑
마음이 편안해진다. 성공과 맞닿아있다.
(그 사람을 떠올리며 떨리는 내 기억에 미용고사. 수많은 내 삶 속에서... 알 수 없으나 미안해요 만트라를 계속해서 말하는 것. ^^ 10만 번을 말하면 안 이루어지는 게 없다고 하죠.)
(납득이 가지 않는 사람을 떠올려, 그 사람이 보는 나는 어떻지? 완벽한가요?
떨어지세요. 남의 일인양 담담히 바라보기. 나는 당신에게 아무 적대감 없습니다. 당신 또한 내게 적대감 없길 바랍니다. 상처를 주었다면 미안, 용,고,사. 화를 맞내지 말고 미용고사하면 상대도 재미없네 느낌. 내 쪽에서 상대에 대적할 의사가 없으므로.)
다른 사람의 평가는 그 사람의 눈일 뿐. 내가 중심을 잡으려면 어떤 순간을 어떻게 보낼지 도구를 갖고있을 것.
인간관계 어려워요 어려워요 하지말고 맞는 처방을.
생명은 살고자 열심히 그런다. 그런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미래를 지나치게 걱정하다보니, 내 기분대로 불경스레 다룬다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됌.
모든 사람이 어떤 일을 해도 message(모두 고통을 피하고) message(작은 행복을 원함)
본인이 걸어다니는 부적이 되라. how?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축복하는 마음. 나는 당신이 잘 되기를 바래요. 나는 당신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아요.
내 쪽에서 고통의 고리를 끊으면 아무 고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