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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일어나서, 콜택시 부르는 것부터 전부 혼자 하는 기분. 글쎄 처절하면서도 해 나갈수록 뭔가 자신감이 생긴다. 이 느낌 때문에 혼자 오길 잘했다고 계속 칭찬했던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화장실도 누구랑 같이 가야하는 가공할 의지적 인간인 내가 대체 뭣 땜에 이렇게 여행을 간다고 설치나! 그것도 10일이나 날을 만들어서? 에라 나도 모르겠다. 일단 가고 본다. 비행기표도 출발이 31일인데 29일에 사는 이 여유ㅋ 15일 유효의 택스 포함해서 왕복 332,800원에 베트남에어라인 게트! 단 3일만 이 가격이었답. 물론 예전에 이 가격인 때가 있었을 것이고 언젠가 또 이 가격이 될 때가 있겠지만~ 암튼 표를 사고나자 대신 담날부터 바빴다. 그럼에도 전날에는 밤에 영화까지 보고오고, 그래서는 아니겠지만 공항..
대체 이게 뭘까나 한 시간 동안 만들어 놓고 한 접시 밖에 못 먹었다. 점심 때 먹은 잣국수가 너무 든든했나보다.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에 나온 걸 따라했다. 그리고 나서 느낀 건, 브로콜리 요리는 역시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는 걸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다. 왼쪽 브로콜리는 20분 끓이다가 물은 버리고 레몬즙과 버터를 넣은 것이고, 오른쪽 브로콜리는 10분 끓인 브로콜리를 볶고 있는 마늘 두쪽과 합쳐 볶은 것에 치즈를 조금 뿌린 것이다. 나름대로 맛있었지만 결론은 역시 브로콜리+초고추장 이게 최고다. 앞에 호박은 애호박을 2센티 두께로 썰어서 버터에 지진 호박 커틀릿이다. 하는 건 간단한데 이름은 거창하군. 위에 파슬리같은 걸 뿌리랬지만 없어서 못뿌렸다. 가을 호박이 맛이 좋다는데 먹을만했다. 하지만..
1. Shelter and Sustenance Welcome to ancient China, home to the world's oldest continuous civilization. You are about to travel back in time over four thousand years! For it was then, along the fertile banks of the Wei River, that several families banded together, discarded their nomads' cloaks, and established a small settlement. As village elder, it is your duty to plan the layout of this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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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삼일절, 추석연휴 동행인 배트 10/2.월 ☆ 10/3.화 신주쿠 시부야 에비스 ☆ 10/4.수 하라주쿠 오다이바 롯폰기 ☆ 10/5.목 요코하마 ☆ 10/6.금 하코네 ☆ 10/7.토 아사쿠사 우에노 ♡ 날짜 ♡ 시간 ♡ 한 거 ♡ 잠 10/3 맑음 04:10 동부터미널 수조네 집 (민박) 07:40 공항 09:00 JAL 탑승 11:00 나리타 도착 13:00 신주쿠. 도쿄도청, NS빌딩, 신주쿠교엔 17:00 시부야. 저녁은 규동 19:00 에비스 22:00 기타우라와 민박집 10/4 흐림 8:00 하라주쿠 수조네 집 (민박) 9:00 메이지진구 11:00 하라주쿠의 다케시타도리, 오모테산도 13:00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 카이힌공원. 팔렛타운, 점심 라멘 17:00 롯폰기. 모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