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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연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옷 입기를 바라는 스타일 코치. 옷장이 꽉 차 있는데도 입을 옷이 없어 고민이라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 당당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행복한 옷입기 연구소 1:1 스타일 코칭, 유튜브, 글쓰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육과 강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스타일, 인문학을 입다』를 썼다.
지에스더 교사이자 여덟 살, 네 살 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나답게 사는 ‘행복한 생활인’으로 두 아이를 키워 내는 것이 육아의 최종 목표다. 그런 이유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는 균형 육아를 지향한다. 2007년부터 초등특수교사로 일했으며, 현재 광주에 있는 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온전히 나를 찾아가는 시간으로 새벽 4시에 깨어 만년필로 하는 고전 필사를 사랑한다. 자신을 응원하는 스스로의 ‘찐 팬’이면서, 남과 더불어 성장하는 것 또한 좋아한다. 집안일 놀이와 책 육아 등을 주제로 온ᆞ오프라인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엄마들을 위한 온라인 모임도 운영 중이다. 쓴 책으로는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 《엄마표 책 육아》가 있다. 1. 에어프라이어로 시간 배우..
닥터베르 (본명: 이대양)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졸업. 에너지시스템공학 박사. 학부생 시절 인터넷 소설 〈공대생의 사랑 이야기〉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박사학위 취득 이후 도전 만화에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를 그리다 2019년 9월 네이버 웹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산책가자〉, 〈공시송〉, 〈탈모송〉 등을 작사·작곡했다. 110V/ 220V 겸용. 에너지소비효율 5등급. 블로그 blog.naver.com/dr-ber
우리 인간은 누구나가 다 고뇌와 빈곤이 없는 안락하고 풍요로운 행복을 간절히 구하고, 생로병사가 없는 영생의 이상향을 그리는 사무친 향수를 지울수가 없습니다. 정녕 우리가 중생은 본래의 자성이 아미타불이고, 우리가 본래 살고있는 고향은 극락세계인데 극락세계는 각 품마다 중생들의 경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신체도 크고작음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일심불란할 수 있는 사람은 과거생에 선근을 심은 사람이다. 하품과 상품연화의 경계까지 거리는 얼마나 됩니까? 2광년정도 될 것이다. 극락세계 150억 광년 인간몸을 받는다는 것은 마치 손에 들어있는 한 줌 흙과 같고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에 떨어지는 것은 마치 땅 위에 있는 흙과 같느니라. 그런데 이처럼 어렵사리 받은 사람의 몸을 너무나 안일하게 보내버린다는..
blog.naver.com/ddochi84 남을 변화시키려고 애쓰는 일 말고도 할 일이 넘치도록 많다. 짜증낸다고 상황이 바뀌지는 않지만 짜증을 안 내면 (마법처럼)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이 상황을 더 나은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잠시 생각해본다. 보드게임 3세 전 : don't break the ice, Yeti in my spaghetti, candy land, hungry hungry hippos, memory matching game 3세: UNO, junior monopoly를 검색하면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도리를 찾아서와 같은 디즈니 캐릭터로 만든 모노폴리도 찾을 수 있다, sorry 5세: battle ship, scrabble, checker, chess 자격타령을 했다..
샤를로트푸생 작가 샤를로트 푸생 2000년 국제몬테소리협회(AMI)에서 자격을 인증받은 몬테소리 교사입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 캐나다 등지에서 몬테소리 학교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많은 아이를 돌본 경험으로 『몬테소리 기적의 육아: 0-36개월』 외에 여러 권의 몬테소리 교재를 저술했습니다. 몬테소리 원칙을 바탕으로 자신의 다섯 아이를 키운 엄마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Apprends-moi ? faire seul 홈페이지 http://montessoricharlottepoussin.com 교육은 상대방이 자신에게서 좋은 답을 찾을 수 있고, 이를 스스로 실현하는 장인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좋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상대방을 돕는 기술입니다. 그러므로 교육은 해방의 연속이라고도 할 수 ..
이준권 작가 이준권 공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15년째 초등교사로 재직 중이다. 매년 오케스트라, 현악부, 밴드를 맡아 지도하며 다수의 수상을 했고, 2019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전ᆞ충남교육청 1급 정교사 연수 음악교육 강사, 공주교대 현장교원연수 음악교육 강사 등 교육현장에서 음악교육을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현 근무지인 청남초등학교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위치하지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전교생 현악부’를 만들어 음악교육에 힘쓰며, 하루하루 아이들과 함께 음악 속에서 살고 있다. 바로크 시대, 고전주의, 낭만주의 시대에 세기를 뛰어넘는 시인, 소설가, 철학가 등의 천재가 많은 까닭은 공연장에서 직접 음악을 들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공기의 떨림을 통해 전해져오는 실질접..
2월 몰입할만한, 자기다운 일 없이 인생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은 참으로 힘들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감정은 외로움과 후회다. 하기 싫은 일을 계속 하는 것에 대한 후회,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지 못한 후회는 크고 아프다. 싫은 사람과 얼른 절교하지 못한 후회역시 상처를 남기는 법이다. 간절히 원하던 돈이나 지위가 주는 짜릿함은 사랑하는 사람과 자주 식사하는 충만함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일은 나날의 삶을 견실하게 보호하고, 소중한 사람은 늘 좋으나 힘든 시간에 진가를 발휘한다. - 박민근 의식을 나에게 집중한다. 삶의 무기를 얻은 기분이었어요. 프로그램을 마치니 새 학기동안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난 다른 아이들과 달리 특별한 경험을 했어하는 마음가짐은 큰 힘이 되었죠. - 교..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김선호 작가 김선호 저자 김선호는 1979년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 공대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남대에서 경영학 박사까지 취득했다. 안정된 정서입니다. 누구든 잘하는 것 하나쯤은 있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제 정말 그럴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진짜는 미취학 시키부터 그리고 초등시기까지 찬찬히 심어놓은 공부정서의 힘 공부에 대한 정서가 긍정적 공부를 싫어하지 않았으며, 본인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확고한 이유와 원칙이 있었죠. 그렇기에 공부를 할 때 누군가를 탓하거나 억지로 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만 40개 가까운 사립초등학교가 있다. 전국적으로는 70여개다. 보통 사립초등학교에서 공부를 안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