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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 국내도서 저자 : 나카무라 요시후미,진 도모노리 / 황선종역 출판 : 도서출판더숲 2013.09.30 상세보기 집을 생각한다 국내도서 저자 : 나카무라 요시후미 / 정영희역 출판 : 다빈치 2008.06.24 상세보기 내 마음의 건축 (상) 저자 나카무라 요시후미 지음 출판사 다빈치 | 2011-03-2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공간의 비밀, 농밀한 기운이 감도는 그들... 스카르파는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하루에 다섯시간씩 제도판 앞에서 묵묵히 스케치와 도면을 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왓슨, 방은 그 사람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라네.
지금까지 저지른 많고 많은 실수처럼 좋아한다는 것, 그리고 사귀면서 관계를 맺는 와중에도 실수를 피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기 때문에 상처받지 않고 대범하게 넘어가고,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말도 안되는 작은 것에 상처 받기도 하니까요. 복잡한 그 관계 어떻게 풀어냈는지 궁금합니다.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되어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것은 바로 이 책을 보기 전 나의 기대평 ㅋㅋ # 연애란 무엇인가? 여기에는 연애가 게임이라 하자 도망간 여자가 나온다. 아마 게임 하듯 자신을 갖고 논다, 어떻게 다룰지 다 간파한다 생각해서 두려웠나 보지? 그런데, 원하는 말 때에 맞게 따박따박 안 해주면 무심하다, 센스 없다 ㅈㄹ할 거면서. -_-;; 분명히 존재하는 남녀차이를 알..
하지만 무엇보다 큰 장점은 자신의 영특함을 자만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를 알려주면 셋이 아니라 여섯을 파악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하죠. 두둑한 배짱을 가지려면 시간 날 때마다 수영이나 걷기, 달리기, 줄넘기 등을 해서 폐활량을 늘리고, 심장을 튼튼하게 해 둔다면 아무리 당황스러운 순간이 와도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신문이든 책이든 하나를 골라 매일 30분씩 큰 소리로 또박또박 읽어보자. 발음 발성 목소리가 커진다는 건 자신감이 붙었다는 얘기다. 프로가 되려면 연기에 대한 충분한 훈련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고, 왜 연기자가 되려고 하는지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괜찮은 회사라면 트레이닝비는 요구하지 않는다. 데뷔녹음이 끝나고 난 다음에 계약서를 작성했다. 연습생이 다른 ..
어린 동시에 어리지 않은 나이가 스무살인 것 같다. 아직 완성된 나이는 아니라고 우겨봐도 또 꼭 그런 것만은 아닌것이, 확고한 꿈을 10대부터 쫒는이도 많기 때문이다. 어릴 땐 좋았다. 꿈은 온통 갖고있으면 장땡. 커서 뭐가 되고 싶니란 질문에 대답만 하면 됐다.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을것만 같고, 가능성 무한대의 나이임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20대는 다른 것이 이제 성공의 바로 직전에서 뭔가를 보여주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뭣모르던 자신의 10대시절을 한탄하게 되는 거 아닐까? 그렇다면 대학시절을 준비하자. 이제부터는 인생에 PLAN이라는 걸 초대해서 당당한 어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간이 없.다.감히 여대생 바이블이란 제목을 달아놓은 이책은 무엇일까? 자상하게 대학생활 ..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않았다저자전혜린 지음출판사민서출판사 | 2004-06-01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독일 유학이후 대학교수로 생활하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저자의 자... 지상목표를 인식(선과 미)에 두고 매일의 생활을 노력의 과정이라고 보고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그 과정 과정에 충실한 넘친 생을 누려줘.자아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끊지말고 자기를 미칠듯이 사랑하고 아끼되, 자기의 추나 악을 바라보는 지성의 눈동자도 눈감지 말아줘. 누구보다도 깨끗한 눈과 피부를 가진 채린이는 결코 거리의 어지러운 기분이나 헛된 개념에 의해서 더렵혀질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할 때 나는 얼마나 얼마나 채린이라는 동생이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채린이의 대학생활을 채린이는 다만 '인식을 위해서 온갖 것을 바치겠다'는 생각 밑에..
윤광준의 생활명품저자윤광준 지음출판사을유문화사 | 2008-05-20 출간카테고리예술/대중문화책소개사 모으기 위해서가 아니라 즐길 수 있어야 미덕이다! 아날로그... 솔직히 글빨은 내 타입이 아닌지라 읽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좋은 자전거를 보고서 그에 맞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부분은 뭐 조금 공감했다. 그런 식으로 자신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덕분에 남대문, 동대문시장의 군용품취급점에 가보고 싶어졌다. ㅋㅋ 모리스 엔진오일 넣었다. ㅋㅋㅋㅋㅋ 12만원인가 들었는데 환경을 생각해서. 무릎보호대다 헬멧착용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많다. 경력 많은 사람일수록 외려 더 철저하게 위험에 대비한다. 우아함은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기억되는 것이다. - 아르마니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저자 강희은 지음 출판사 즐거운상상 | 2012-08-04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자유 여행자들의 쉼터, ‘게스트하우스’에서 생긴 일!서울에서 땅... 서울은 좀 가격이 비싸네~ 광주, 해남, 안동을 안가봐서 가보고 싶다. 전에 속초갔을 때 저기서 자면 좋았을 걸 그랬다. 그래서 춘천과 경주도 적었다. 그냥 설랭이로 봤으니까. 부산은 갈 일이 없을 것 같다. 내가 도서관에 신청한 책인데 많이들 예약한다고 ㅋㅋ 광주 http://namdohostel.com/index.asp 보성녹차밭, 정읍의 내장사까자 한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지하철역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자전거를 활용하자! 광주콩물, 동곡식당 게장정식 해남 http://capekorea.com/ko/index.html 땅끝..
악의가 있었을까요? 상처받고, 곪아갑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면 중심 잡는 걸 잊어버리죠. 저는 저를 놓쳐버렸어요. 저는 저를 잃어버렸어요. 깊은 밤하늘의 달과 별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 아침해가 뜰 때까지 잠이 든거죠. 모두들 출근 준비다 뭐다 서두르는 시간에도 꾸물거리다가 무엇에 홀린 듯 정신을 차려보면 회사에 도착해있는 거였어요.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는 정신차리고 일할 생각을 하죠. 난 낮잠자기를 좋아해요. 그러면 다른 사람이 되어 깨어날 것 같아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있을 것 같아서.
혼자살기. 2 저자 홍시야 지음 출판사 브이북 | 2008-09-2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세상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 독특하고 유쾌한 그녀만의 싱글 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찾고, 또 내가 다루고 싶은 악기를 찾고,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며 좀 더 자신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혼자산다는 것이 꼭 부모님에게서의 독립이 아닌 자신으로부터 진정한 독립의 작은 혁명이 이루어지기를 말입니다. 자기만의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 놓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관찰하며, 천천히 걷다보면 많은 것들을 놓치며, 작은 것들에만 연연해하며 살고 있구나 싶다. 자신과의 데이트 시간을 마련하자. 외로운 것, 우울한 것, 기쁜 것, 힘든 것 혼자 덤덤하게 ..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 태웠는가 저자 닐 부어맨 지음 출판사 미래의창 | 2007-12-0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현대인과 하루 24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 제품과의 결별기!...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입고 있는 옷의 상표를 궁금해하는 것이 갑자기 너무 웃긴듯이 생각되었다. 여기 정말 독립적으로 살고 싶은 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내가 더 훌륭한 사람이 되면 사람을 판단하는 짓 따위 자체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신비스러움, 관능, 친밀감을 자극함으로서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파고들 수 있다... 유명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로부터 이성을 초월한 충성심을 끌어내야 한다. 갈팡질팡하는 무수히 많은 브랜드와 차별하는 길은 이것뿐이다. - Saatch & Saatch 케빈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