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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작가 이종철 어린 시절 포항제철 공단 지역에서 살았다. 시골 마을과 공단 사이에 있는 상가 동네였다. 그곳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제철소 노동자들과 건설 인부, 식당 종업원, 시장 상인, 농민 등 다양한 노동자의 삶을 보며 자랐고 만화 작업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생계를 위해 6년 동안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인 ‘까대기’를 했다. 그때 기록한 이야기들을 만화 《까대기》로 만들었다. 펜화로 그린 어린이 창작 만화 〈바다 아이 창대〉(모두 3권)의 그림 작가로 참여했다.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두 편의 단편 만화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했다. 절임배추가 가고나면 ㅋㅋ 다시 김장이 돌고도는 게 웃겼다~~
소액인데 왜 두 번째나 변론을 해야하는건지 그냥 판결 내려주면 안되나. 난 반이라도 하기로 했던 부분 녹음을 증거랍시고 냈는데, 그래. 그러니까 두 번째 변론기일을 앞두고 또 준비서면을 낸거다. M도 역시 또 준비서면을 내고. 두들겨 맞은 것 같다. 또 나를 무지하게 디스하는 내용이었다. 사람 디스하는 건 뭔가 관련이 없다며 줄이라도 그어줬으면 좋겠다. 내가 뜬 녹음. 그건 증거가 안된다네? 수수료 그건 줄 수 있어 이런 부분. 위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말일 뿐 준다는 말도 아니라는데? 1200 그거 두 달이면 벌 수 있는 돈인데 왜 친척지간에 왜 소송을 하냐고 안타까워 하시네. 그래서 판결이 나면 사이가 영영 틀어지는거고, 지금은 안 틀어졌나? 이미 소송 낸 순간부터 사이는 틀어져버렸는데. 아니 그 ..
법무사의 말대로 조정을 보낼 거라더니 그랬다. 하루에 100건을 판결해야하고 우리는 친척관계니까 조정을 하라고 말이다. 들어가자마자 소장을 읽는 조정관에게 피고는 지금 이거 처음 읽는거냐 나는 바쁜 사람이라서 판결을 원한다고 했다. 조정관은 기분나빠하며 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왔잖아요. 이게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요라고 했다. 조정관은 피고를 나가게하고 나에게 금액을 제시하라고했고, 바로 피고를 불러서 20분정도 이야기를 하는 동안 밖에서 기다렸다. 이윽고 나를 들어오라고 하더니 하는 말이 ㅎㅎㅎ 피고는 0원을 제시했다는 것이었다. 재판은 바로 이어졌다. 판사는 그 바쁜 와중에 감사하게도 시간을 내어 많은 말을 해주었다. 친척간에 누가 이겨봤자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는데, 과연 그것을 ..
2018 Richard E. Mayer 미국 교사 Richard E. Mayer is Distinguished Professor of Psychological and Brain Science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USA. He served as President of Division 15 (Educational Psychology) of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nd Vice President of the 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Association for Division C (Learning and Instruction). motive 4 opportunity ..
히스이 고타로는 작가, 카피라이터, 한자 테라피스트. 일본 멘탈 헬스 협회의 에토 노부유키에게 심리학을 배우고 심리 카운슬러 자격을 땄다. 《10% 행복사과》(김소연 옮김, 인빅투스, 2014)가 디스커버 MESSAGE BOOK 대상에 특별상을 수상하고 누계 60만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서로 《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은영미 옮김, 나라원, 2013), 《상식을 의심하는 것부터 시작하자》(국내 미출간) 등 다수. 메일 매거진 3초만에 Happy? 명언 테라피는 3만 명이 애독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 이렇게 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을 전달할 수 있는 것에 매우 기쁨을 느낍니다.’라고 저자 스스로 밝힌 혼신을 다해 쓴 책. 니이가타 현 출신이다. 156. 질문을 들은 순간에 대답이 나와..
마루야마 겐지는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 신인상을 받았다 77. 오로지 자기 힘만으로 살아가려는 의지 여부에 따라 머리의 좋고 나쁨이 갈린다. 자립이란 인간이 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충분히 곱씹은 후, 강한 인간을 지향하면서 과감하게 분투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83. 나약한 인간이 강하게 살려할 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사고력밖에 없다. 즉, 이성이야말로 최고의 무기다. 103. 멋대로 살아도 좋은, 아니 꼭 그렇게 살아야하는 인생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171. 그렇다고 우주만큼이나 광대하고 복잡한 뇌의 세계로 파고들어가, 다양한 능력 중에서 무엇이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찾는 ..
24. 티쿤 - 고친다. 올람 - 세상 43. 아이의 관심분야에 대해 원없이 이야기하기 44. 도모에 학교 교장 선생님은 3시간이나 경청하며 토토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 50. 공부는 신의 명령이며, 죽기 직전까지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75. 메타인지는 스스로의 모습을 모니터링해서 컨트롤해나가는 능력이다. 한 번 해보는 용기이다. 91. 후츠파: 뻔뻔한 용기, 주제넘은 오만 하브루타를 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서 처음 본 사람과도 바로 탈무드 논쟁을 하는 것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다는 탈무드 정신 때문
김홍경약력 : 1985년 102세 나이로 입적한 수덕사 방장 혜암대선사의 수제자로, 1973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했다. EBS TV특강 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51회차의 TV특강 직후 의학 수련과 전파를 위해 지난 7~8년 동안 해외 생활(인도, 태국, 호주 등)을 한 후 귀국해, 현재는 신농백초한의원에서 10명의 제자 한의사들과 함께 사암침법을 중심으로 한 진료 활동 및 무료 의료 봉사와 후학 양성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동양의학혁명』, 『내 몸은 내가 고친다』, 『김홍경 동양의학 특강』, 『활투사암침법』, 『동의에의 초대』, 『동의한마당』, 『신고전 사랑방』, 『한방불패』, 『금오 신화』, 『잊혀진 건강원리』, 『사암침법으로 푼 경락의 신비』, 『건강으로 가..
시치다마코토 교사 61.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인 시지스가 갓 태어난 아기의 침대에 알파벳을 매달아놓고 매일 읽어주자 아기가 6개월만에 그것을 외웠다 62. 아기의 뛰어난 능력을 무시하고 유전 운운하는 것은 매우 우스운 일이다. 아버지의 동작과 표정, 심리는 말할것도 없다. 집의 가구와 조도, 분위기 등 모든 것을 잠재적인 고도의 능력을 통해 익혔기 때문에 유사성이 생긴 것 166. 문제는 태어난 직후 수 개월 181. 참을성있게 반복연습을 해나가면 학교성적에도 현저한 영향을 끼쳐 전 과목에서 수를 받는 예가 얼마든지 있다. 20회 반복하면 잠재의식으로 들어간다.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유수 기업에 컨설팅 자문을 해주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컨설팅과 강의, 글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영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3,000번의 기업 강의와 CEO 700명과의 만남을 통해 깨달은 바를 명쾌하게 풀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