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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히데키 (Hideki Wada,わだひでき,和田秀樹) 일본 정신과의사 일본의 저명한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1960년 오사카 출생으로 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고령자 전문 종합병원인 요쿠후카이병원 정신과에서 근무했다. 이후 도쿄대학교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조수,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 국제연구원(fellow) 등을 거쳐 현재 국제의료복지대학 대학원 교수(임상심리학 전공), 가와사키코 병원 정신과 고문, 히토쓰바시대학 경제학부 비상근 교수를 겸임하면서 항노화와 상담에 특히 강한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년 정신의학의 제1인자이자 자기심리학 분야와 대학 수험 분야에서도 최..
고대원 서울대학교 재학생·졸업생 17만 명이 활동 중인 스누라이프에서 가장 큰 모임 중 하나인 습관 디자인 프로젝트 ‘5분만’을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가 아니라 지금은 대치동캐슬학습센터 원장임. 90. 가장 많이 든 생각이 뭐냐면, 그렇게 엄청난 결심을 한 것도 아니고 그때그때 조금씩 했을 뿐인데 어느 순간 익숙해져서 팔 힘이 확 늘어났다는 거예요. 91. 성공의 필수요소로 성공 그 자체를 꼽았습니다. 93. 손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와의 대결을 통해 승리를 습관으로 만든 덕분에 챔피언을 가리는 진짜 승부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137. 하루키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오전 내내 집필에 몰두합니다. 컨디션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하루에 200자 원고지 20장을 쓴다고 합니다. 나는 ..
손영옥은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국민일보》 기자로 입사해 문화부·경제부·산업부·국제부 등을 거쳤다. 인터넷뉴스부장·문화부장을 지낸 후 현재 문화부 선임기자로 일하며 미술·문화재 분야 기사를 전문적으로 쓴다. 미술품은 생산자가 제작한 뒤 소비자에 의해 향유됨으로써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취재 현장에서도 미술 작가 못지않게 작품의 유통 프로세스에 있는 컬렉터, 화랑, 큐레이터, 평론가에게 눈길을 주는 편이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석사학위(MIPP·2004), 명지대학교 예술품 감정학과에서 석사학위(2010)를 받았고,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근대 미술시장 형성사 연구로 미술경영학 박사학위(2015)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최유림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를 공부하고, 역사를 사랑해서 역사책을 읽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된 아들에게 역사를 알려줬던 엄마의 마음으로 역사책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동국통감 연대를 기준으로 단국 개국연대를 추정하는 것 또한 의미가 없다고 한다고 송호정 한국 교원대교수는 지적한다. 이는 또 기원전 2333년이란 연대가 한국사에서 보통 청동기시대의 시작을 기원전 15~13C로 보는 학계 다수설에 부합하지 않는 문제도 발생한다. 개국연대가 불명확한만큼 10월 3일이란 날짜가 도출된 것도 자의적이다. 대종교의 영향" 내가 고 조선 개국년도가 좀 믿기지가 않아서 찾아보고 발견한 기사! bc(before christ) 1500만년. 라마피테쿠스는 진화계통상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는 첫 분기점. 최..
마스노 순묘는 1953년 태어났다. 일본 조동종의 총본산인 소지지(總持寺)에서 수행했으며 현재 일본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이다. 이밖에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선(禪)을 주제로 한 정원 창작 활동을 펼쳐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원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일본 예술 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받았다. 2006년에 〈뉴스위크〉 일본판의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다. 도쿄의 캐나다 대사관과 세룰리언 타워 도큐 호텔의 일본 정원 등이 그의 작품이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스님의 청소법』,『심플한 생활의 권유』,『삶의 품격을 높이는 1일 몸가짐』 등이 있다. 10. 조신. 조식...
홀로 남겨질까봐 겁먹지 마라. 진짜 필요한 사람이나 꼭 얻고싶은 환경은 저절로 따라온다. 45. 치르는 금액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투자이며, 같거나 미만이라면 낭비다. 그것은 1000원짜리 물건을 사더라도 마찬가지다. 생각 끝에 사야겠어!라고 결정했다면 그 다음에는 전문가나 달인의 경지에 오를 정도로 그 물건에 관한 정보를 철저히 조사한다. 더불어 자신을 향상시켜줄 물건인지를 신중히 검토한다. 여기까지 생각해도 여전히 갖고싶다면,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하룻밤을 보낸다. 외부의 공세에 말려들어 반사적으로 사고싶어진 물건의 대부분은 바로 쓸모없어진다. 시간과 정성을 들이고, 누군가에게 자랑할 정도로 사랑할 수 있는 물건만 소유하자. 58. 주변 사람들이 과하다고 놀랄 정도로 꼼꼼히 신체치수를 측정하고, 시간..
사카이 오사무 일본 다마 미술 대학에서 그래픽을 공부하고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합니다. 일본 국립 과학 박물관 지구관에 전시한 〈지구 역사 여행〉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흡 들이쉬고 후 내쉬고》, 《황금 목장》 들이 있으며, NHK 애니메이션 〈포포 루이즈〉, 〈커다란 배〉 들을 만들었습니다.
이종철 작가 이종철 어린 시절 포항제철 공단 지역에서 살았다. 시골 마을과 공단 사이에 있는 상가 동네였다. 그곳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제철소 노동자들과 건설 인부, 식당 종업원, 시장 상인, 농민 등 다양한 노동자의 삶을 보며 자랐고 만화 작업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생계를 위해 6년 동안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인 ‘까대기’를 했다. 그때 기록한 이야기들을 만화 《까대기》로 만들었다. 펜화로 그린 어린이 창작 만화 〈바다 아이 창대〉(모두 3권)의 그림 작가로 참여했다.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두 편의 단편 만화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했다. 절임배추가 가고나면 ㅋㅋ 다시 김장이 돌고도는 게 웃겼다~~
소액인데 왜 두 번째나 변론을 해야하는건지 그냥 판결 내려주면 안되나. 난 반이라도 하기로 했던 부분 녹음을 증거랍시고 냈는데, 그래. 그러니까 두 번째 변론기일을 앞두고 또 준비서면을 낸거다. M도 역시 또 준비서면을 내고. 두들겨 맞은 것 같다. 또 나를 무지하게 디스하는 내용이었다. 사람 디스하는 건 뭔가 관련이 없다며 줄이라도 그어줬으면 좋겠다. 내가 뜬 녹음. 그건 증거가 안된다네? 수수료 그건 줄 수 있어 이런 부분. 위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말일 뿐 준다는 말도 아니라는데? 1200 그거 두 달이면 벌 수 있는 돈인데 왜 친척지간에 왜 소송을 하냐고 안타까워 하시네. 그래서 판결이 나면 사이가 영영 틀어지는거고, 지금은 안 틀어졌나? 이미 소송 낸 순간부터 사이는 틀어져버렸는데. 아니 그 ..
법무사의 말대로 조정을 보낼 거라더니 그랬다. 하루에 100건을 판결해야하고 우리는 친척관계니까 조정을 하라고 말이다. 들어가자마자 소장을 읽는 조정관에게 피고는 지금 이거 처음 읽는거냐 나는 바쁜 사람이라서 판결을 원한다고 했다. 조정관은 기분나빠하며 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왔잖아요. 이게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요라고 했다. 조정관은 피고를 나가게하고 나에게 금액을 제시하라고했고, 바로 피고를 불러서 20분정도 이야기를 하는 동안 밖에서 기다렸다. 이윽고 나를 들어오라고 하더니 하는 말이 ㅎㅎㅎ 피고는 0원을 제시했다는 것이었다. 재판은 바로 이어졌다. 판사는 그 바쁜 와중에 감사하게도 시간을 내어 많은 말을 해주었다. 친척간에 누가 이겨봤자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는데, 과연 그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