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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구 살림법국내도서저자 : 김용미출판 : 조선앤북 2018.05.02상세보기베이킹 소다와 과탄산소다의 비율은 1:1, 양은 일반 세탁세제와 동일하다는 것만 기억하면 빨래할 때도 쉽게 손이 간다. 채소와 과일을 깨끗한 물에 5분간 담갔다가 다시 흐르는 물에 30초간 문질러 씻어주면 종류에 따라 많게는 50%까지 농약이 제거된다고 한다. 담금세척시 칼슘파우더를 소량 넣어도 된다. eco clean 150g 1만원대.
괜히 끌리는, 공간국내도서저자 : 이폼(오민아)출판 : 꿈공장플러스 2018.03.27상세보기 https://www.instagram.com/scandinavianhomes/ https://www.instagram.com/white.interior/ https://www.instagram.com/archdigest/ https://www.instagram.com/mydomaine/ https://www.instagram.com/dwellmagazine/ https://www.apartmenttherapy.com/ http://theselby.com/ https://www.designsponge.com/ https://www.elledecoration.se/inspirationsgalleriet/ http..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국내도서저자 : 밀리카출판 : 나는북 2018.02.07상세보기 시간이란 한정되어 있고 언젠가 형태가 있는 것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어차피 백년이 지나면 아무도 없을 인생이기에 부정적인 것에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싶답니다. 어차피 백년 후에 너도나도 그 사람도 아무도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삶의 포커스를 어디에 두어야 할 지 선명하게 느낍니다.
일상을 심플하게국내도서저자 : 마스노 슌묘(Shunmyo Masuno) / 장은주역출판 : 나무생각 2017.01.09상세보기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분명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이어질테니까요. 청소기나 밀대를 사용하지 않고 일부러 걸레를 빨고 짜서 닦는 청소를 합니다. 생활 속에서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지요. 모든 사람에게는 몸을 사용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채근담(중국 명나라 말기에 문인 홍자성이 쓴 책)에는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이 곧 한 걸음 나아가는 바탕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로 오르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빈틈없이 해 나갑니다.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도 좋습니..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국내도서저자 : 최고요출판 : 휴머니스트 2017.10.17상세보기https://she9525.blog.me/소품을 배치할 때도 스케치가 유용합니다. 에어비엔비에서 주최한 호스트를 위한 룸 메이크오버 이벤트에 디자이너로 참여했을 때의 스케치에요. 소품까지도 신중하게 두어야 아늑하고 머물고 싶은 기분이 증폭될 것 같아서 신경이 많이 쓰였던 작업이었어요. 취향이 좋은 친구가 아무 물건이나 들이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과 분위기로 조금씩 가꾸며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제가 탐을 내는 소품들이 많아서 은하네 편집숍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해외에서 구매한 빈티지 마켓의 보물(!)과 신문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좋아하는 물건들에 둘러싸여서 그 물건들을 소중하게 다루고 내..
KBS 생생정보 살림법국내도서저자 : KBS [2TV 생생정보 살림법] 제작진출판 : 그리고책 2017.11.01상세보기실내습도가 65%를 넘어가면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몹시 높아져요.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2주일에 한 번씩 이불빨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개거나 침대에 펼쳐두지 마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이불을 털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보관친환경 주방세제 - 물2:식초1:밀가루1케첩은 녹제거 5분 후 씻어내면 끝알루미늄이 내놓은 전자를 은이 가져가 즉, 은이 환원되는 것이죠. 이러한 화학반응 덕분에 검게변한 은수저가 원래상태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역시 전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가스레인지 키친타올에 뜨거운 상태의 시금치데친물을 흠뻑 적시고 오염부..
부자의 방 국내도서 저자 : 야노 케이조 / 김윤수역 출판 : 다산4.0 2016.08.01 상세보기 집을 아주 좋아하는 부자들은 자랑하고 싶은 장소 외에도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 하나를 살 때조차 자랑할만한 것을 구입하기 위해 심사숙고한다. 자신의 주변에 좋아하는 물건이 가득차있으면 그로 인해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더 의욕적으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마음에 드는 물건들 덕분에 집이 더 좋아지는 선순환도 일어난다. 최적의 실내온도는 24도 습도를 20%로 설정하자 6시간 뒤 바이러스의 생존율이 60%에 달했다. 습도를 50%로 바꾸었더니 생존율이 3~5%로 급격히 하락했다. 마치 남에게 드러내놓고 자랑이라도 할 기세로 공을 들였거나, 방이나 거실과 인테리어가 자연스럽게 통일되어 있었다. 어? ..
미니멀 라이프 수납의 룰국내도서저자 : 미즈코시 미에코 / 송수영역출판 : 이아소 2018.04.10상세보기 깊이 30cm의 수납이 생활에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물건을 꺼낼 때는 대개 서 있으므로 남성이 보통 150cm, 여성이 140cm 정도가 눈높이가 된다.눈높이보다 아랫부분을 보기 위해서는 몸을 숙여야 하므로 여기는 서랍식 수납으로 하는 것이 편리하다. 서랍은 와이어넷 타입으로 하면 내용물이 다 보이고 통기성이 좋다. 모든 수건이 조금씩 해지므로 결국 전부 낡은 수건만 남는다. 필요개수만 남기고 나머지는 여유분으로 별도의 장소에 보관해두는 방법이 효율적이다. 이같은 구조를 나는 1군과 2군이라 부른다. 적절한 높이에 구멍이 없는 경우는 양 끝에 받침대를 받치고 선반을 올린다. 파일박스나 플라스..
미래의 건축 100국내도서저자 : 마크 쿠시너(Marc Kushner) / 김명남역출판 : 문학동네 2015.10.14상세보기 스웨덴 하라스 트리호텔 겉면의 반사유리 덕분에 숲 속에서 거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있지만, 자외선 투명코팅이 되어있어서 새들은 잘 알아보고 피한다. 스모그를 먹어치우는 건축의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2015년 밀라노 엑스포에서 선보인 13천제곱미터 넓이의 이 건물은 도시의 공기청정기가 되어줄 것이다. 콘크리트 외면이 공기 중 오염물질을 흡수해 무해한 염류로 바꾼 뒤 빗물에 씻겨 내려가도록 하기 때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디어ITC빌딩공기주입형 비닐쿠션으로 이뤄진 반투명 외피는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 감지장치들이 온도를 감지해 더운 날에는 자동으로 차양쿠션을 ..
트렁크 하나면 충분해 국내도서 저자 : 에리사 / 민경욱역 출판 : 아르테(arte) 2017.03.17 상세보기 물건이 적어지면 물건에 대한 애착이 줄지 않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물건에 대한 아주 강한 애정이 있기에 진지하게 대면하고 엄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상적인 옷장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옷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아래와 같이 적어보면 효과적이다. 가벼운 소재가 좋다 밝은 색이 좋다 등, 내가 원하는 취향을 찾을 수 있다. 버버리는 입는 순간 고상함이 느껴질 정도로 실루엣이 예쁩니다. 그래서 오히려 거칠게 다루고 싶은 내게는 버거운 느낌. aquascutum 군복을 만든 적이 있는 브랜드이니만큼 ..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국내도서 저자 : 미카 포사 / 홍미화역 출판 : 윌스타일(WILLSTYLE) 2017.10.30 상세보기 프랑스 사람들에게 거실은 가족이 편안하게 쉬는 장소임과 동시에 손님이 아무때고 들이닥쳐도 좋을만큼 늘 정돈된 공공의 장소라는 개념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쓸데없는 물건을 절대로 두지 않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쾌적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항상 확보하자. 그런 장소에 휴지통은 불필요한 요소이고 벗어 둔 코트나 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파리의 거리에는 세련된 물건들이 넘쳐나고 세계적인 미술품도 많아 매일매일 훌륭한 물건과 예술품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감각을 키워낸 때문이겠지요. 파리에 있다보면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것부터 고급 브랜드와 최신 디자인까지, 모든..
우리의 미니멀 생활 일기 국내도서 저자 : / 오연경역 출판 : 미메시스 2017.04.05 상세보기 그리고 최근에는 선책조차 하지않은, 같은 옷밖에 입지않은 내 스타일 고정파 사람들도 늘어나는 듯하다. 어릴 때 굉장히 많은 옷을 입어 본 경험을 가진 40~60대라면 스타일 고정도 당연한 일이 될 수 있다. Marks & Web herbal oil 헤어용 왁스나 크림 같은 건 끈적거려서 벌려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퍼석퍼석한 인상을 주기 때문 호호바 오일에 에센셜 오일로 향을 준 극히 간단한 타입 one pot pasta 나는 케첩과 물, 콘소메, 올리브오일을 대충 넣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소세지, 양파 등 야채 전기주전자를 세척할 때는 물을 가득넣고 미지근한 물에 구연산을 넣어 섞는다..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국내도서저자 : 박미현출판 : 조선앤북 2017.04.10상세보기한그릇 요리를 자주하는 편이다. 그래야 버려지는 음식재료가 없다. 묵은반찬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매일 끼니때마다 반찬을 하는데, 가짓수를 많이 하지 않고 소량만 하므로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다. 초록채소는 꼭 넣으려고 애쓴다. 더 많이 비우고, 더 소유하지 않는다고 해서 더욱 더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자기 상황에 맞게 그 규모를 잘 파악해야 한다.자연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캐릭터 만화나 장난감 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씨름, 술래잡기 같은 몸 놀이를 즐긴다.내 삶 전체에서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야 한다.50명의 연락처, 책은 30권, 옷은 40벌로 한계를 정해두고 전화번호와 같은 방식으로 개수를 유지 형식..
집의 모양 국내도서 저자 : 예이란 / 정세경역 출판 : 앨리스 2017.05.22 상세보기 몇몇 스페인 엄마들이 산토스의 디자인을 맡았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주방가구의 스타일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단정해 눈을 현혹시키지 않는다. 가스벽난로 유사성이 가장 큰 암면rock wool재질의 인조장작을 넣어두면 한 동안 타다 서서히 숯처럼 붉어져 보는 재미가 있다. 바닥난방을 켜면 따뜻해질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나무바닥은 30분 정도, 타일바닥은 3시간 정도), 이 때 벽난로를 켜면 몇 분 지나지 않아 온 집안의 온도가 올라가 에너지도 아낄 수 있고 제습효과도 뛰어났다. 바닥난방이 깔린 화장실 뿐만 아니라 온풍기, 열선이 깔린 수건걸이, 가열비데까지 없는 게 없다. 모더니즘이나 북유럽 대가의 진귀한..
저자 정보 (2021) 저자 : 야나기사와 고노미 에세이스트이자 정리수납 전문가.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정리수납 어드바이저 1급을 취득하고 인테리어, 여행과 요리법 등을 소개하면서 편안하고 경쾌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40년이 넘은 아파트를 빈티지하고 따듯한 공간으로 바꿔 사는 것을 즐기다 최근에 주택을 지어 이사했다. 균형 잡힌 예산으로 가족과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는 공간 꾸미는 법을 이 책에서 집 구석구석을 따라가며 만날 수 있다. 30권이 넘는 라이프스타일과 대만 관련 책을 썼다. 요미우리신문에 칼럼 〈경쾌한 생활〉을 연재하며 《토요일 아침만! 단단히 계속되는 주말 집안일》, 《내가 좋아하는 대만 안내》, 《기분 좋은 살림 필수품》, 《어른의 멋을 ..
요령있게 삽시다 국내도서 저자 : 댄 마셜 / 안진이역 출판 : 미메시스 2015.08.20 상세보기 office 종이로 CD case 만들기 on the go carabiner로 비닐봉지 들기. 통증이 싹 직행elevator - 문이 닫히고 나면 닫힘 버튼을 누른 채 층을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움직일 때까지 누르고 있는다.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현장에 빨리 도착하기 위한 방법 elevator버튼 누른 후 취소 - 두번씩 눌러 비상금 숨겨두기 - 다쓴 립밤 통에 지폐를 돌돌 말아서 일광욕의 비밀 - 빈 선크림통을 이용해서 귀중품(자동차 열쇠, 휴대전화..)을 보관 health 졸릴 때는 이렇게 - 똑바로 앉아서 눈을 뜨고 숨을 깊이 들이마십니다. 숨을 최대한 오래 참다가 천천히 내 쉬세요. 그렇게 하면 심..
몰링 국내도서 저자 : 강준규,윤성은 출판 : 이담북스 2014.11.12 상세보기 롯데월드/잠실/1998 테크노마트/광진/1998 밀리오레,두타/동대문/1998 coex/삼성동/2000 central city/반포/2000 la festa/일산/2003 AK수원역사/2003 hi brand/양재/2005 에그옐로우/관악/2005 밀리오레 신촌역사/2006 현대Iparkmall용산역사/2006 테크노마트 신도림역사/2007 스타시티/광진/2007 western dorm/일산/2007 bit plex왕십리역사/2008 엠플라자/명동/2008 enter6/2008 포도몰/2009 센텀시티/부산/2009 타임스퀘어/영등포/2009 롯데 청량리역/2010 레아킨스/일산/2010 가든파이브/송파/2010 롯데 김..
버리는 연습, 버리는 힘 국내도서 저자 : 노자와 야스에 / 이소영역 출판 : 봄고양이 2017.03.30 상세보기 살림조언가 공간심리 카운슬러 홈·라이프 오거나이저 정리수납 어드바이저 사람들은 대부분 집에서 빈 수납공간을 발견하면 무얼넣지? 무얼 보관하지? 하고 반사적으로 생각한다. 공간은 비어있을 때 쾌적함을 자아낸다. 돈과 행운은 빈 곳으로 들어온다. 지금은 물건을 버리는데도 돈이 드는 시대. 물건은 손에 넣은 순간부터 떠나보낼때까지 우리의 지갑을 좀먹는 존재인 것이다. 주전자는 물을 끓일 때도, 화분에 물을 줄 때도 쓸 수 있다.
방 정리 마음 정리 국내도서 저자 : 사하라 미와,이와이 도시노리 / 유미진역 출판 : 카시오페아 2016.11.07 상세보기 이것을 소유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은 물론이고 타인을 포함한 공동체에게 플러스가 될까? 그것을 볼 때마다 음의 에너지를 집 안에 퍼뜨리는 것은 좋지 않을 뿐더러 볼 때마다 필요없는건데 라고 계속 생각하게 되는 그 물건도 왠지 안쓰럽다. 당신을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린다고 하는 감각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그 옷을 입고 갈지 어떨지를 상상해봐도 괜찮다. 옷은 한 번이라도 많이 입는 것이 옷을 소중히 다루는 것이다. 어떻게 하고 싶은가?를 생각하면 저절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의 답이 보일 것이다. 1년마다 잘 찍은 사진을 딱 한 장만 남기고 나머지는 ..
아파트 버리고 살고 싶은 집 짓기 국내도서 저자 : 니시야마 데츠로 / 박재현역 출판 : 아름다운사람들 2014.12.20 상세보기 설계 잘 한 진입로에서는 현관이 보이지 않는다. 계단창에는 반드시 창문이 필요하다. 계단 첫 번째 디딤판에 설치한 통풍용 소제창을 눈여겨보기 바랍니다. 지면에 가까운 창을 통해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오롯이 내가 되는 시간, My Time(마이타임) 핀란드의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모니카 루꼬넨이 전하는 35가지의 마이타임 실천방법. 세계행복지수 1위(2019)로 꼽힌 핀란드. 핀란드인들은 직장인, 아내, 엄마 등 역할에서 벗어나 오롯이 ‘내가 되는 시간’ 마이타임(My time)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아나갑니다. 이 시간을 잘 보내면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도 행복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 모니카 루꼬넨 출판 북커스 출판일 2020.02.20 회사는 내 인생을 통째로 바칠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원이 한 명 부족하다 한들 회사는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가족은 어떤가요. 여러분이 없으면 절대 잘 돌아갈 리 없습니다. 또 인생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과 회사에 충..
바쁜데도 여유 있는 살림 아이디어 31 국내도서 저자 : 마이다 쇼코 / 이민연역 출판 : 현암사 2017.03.17 상세보기 집안일 연구가. 동선이라는 말을 알게 된 것은 본격적으로 가사를 공부하기 시작한 후입니다. 그전에도 남편은 자기 나름대로 손목시계를 편한 위치에 두었겠지요. 그럼에도 늘 손목시계를 찾아헤맸던 이유는 그것이 동선상에 없었던 탓입니다. 너, 식기나 소품이 예쁘면 무조건 사지? 스스로는 나름대로 미적감각이 있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감각이 뛰어난 친구의 눈에 우리집은 그저 대책없이 사 놓은 물건들이 이곳저곳 쌓여있는 어수선한 집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거예요. 아이옷은 되도록 리싸이클 시스템을 운영하는 가게에서 삽니다. 생활은 예술이라는 프랑스의 가치관 물건을 사용한 후에는 곧바로 제자..
정원의 발견 국내도서 저자 : 오경아 출판 : 궁리출판사 2013.11.15 상세보기 정원사의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니라 가을, 겨울, 봄, 여름으로 찾아온다. 사과나무는 35년에서 45년 정도를 살고 체리나무와 살구나무, 자두나무는 15년에서 20년 정도, 그리고 귤나무는 50년 정도를 산다. 그러니 우리 삶보다 평균적으로는 더 짧은 삶을 살다가는 셈이다. 결국 모든 나무가 몇 백년을 넘겨 고목이 되지는 않는다. 대나무의 또 다른 특징은 65년에서 120년 만에 한 번 정도 꽃을 한꺼번에 피우는데, 꽃이 핀 뒤에는 모두 죽는다는 것이다. 대나무가 왜 이런 독특한 성장방식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대상이기도 하다. 허브채소의 대부분은 알칼리성 흙을 좋아하기 때..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2 국내도서 저자 : 가도쿠라 타니아,요시야 케이코,니시무라 레이코,요시카와 치아키,이영림 출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7.01.17 상세보기 청바지에 스니커즈란 캐주얼한 패션의 정석이겠지만, 그것은 젊은 사람들에게 넘겨주고, 힐이나 로퍼같은 가죽소재의 트래드 슈즈를 매치하세요. 스니커즈를 신고싶을 때는 롱스커트에 매치하기를 추천합니다. 누구든 언젠가는 힐을 신고 싶어도 신을 수 없는 날이 분명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는, 여성으로서 매일 신지는 않더라도 힐을 신을 때 얻는 고양된 느낌을 포기하기란 조금 쓸쓸하지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스커트는 무릎을 완전히 덮는 길이나 롱스커트를 고르지요. 무릎 위로 올라오거나 종아리 중간에서 끊어지는 미디기장은 절대로 사지 않습니다..
생활의 미학국내도서저자 : 본질찾기출판 : 세이지(世利知) 2016.11.21상세보기 법랑용기는 오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영국 캐논의 오븐레인지 더 이상 더할 것도 없고, 더 이상 뺄 것도 없이 주어진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 속통까지 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커버를 한 겹 덧씌워주었다. 다 못 봄
수납이 해결되는 Mari의 흑백 인테리어국내도서저자 : 마리(Mari) / 김지현역출판 : 달리HOME(달리홈) 2014.03.03상세보기 로맨틱 하우스 인테리어국내도서저자 : 마리(Mari) / 신미성역출판 : 성안당 2016.12.23상세보기 http://lovehome.blog.jp/ 나비 젓가락받침 Floyd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므라이스에는 손맛과 정성을 담은 소스를 더한다. 작게 잘라놓은 신선한 토마토와 케첩을 섞은 간단한 요리지만, 이렇게 하면 생토마토를 싫어하는 딸아이도 잘 먹는다. 패밀리 사이즈로 사는 경우가 많은 아이스크림은 좋아하는 과일이나 견과류, 과자와 섞어 아이스크림 전문점 느낌으로 즐긴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토핑은 바나나, 마시멜로, 오레오쿠키, 호두이다. 패브릭 스프레이는..
아기와 함께 미니멀라이프국내도서저자 : 혼다 사오리출판 : 윌스타일(WILLSTYLE) 2017.12.19상세보기 안아서 재우다가 아기를 내려 놓으면 등 뒤에 스위치라도 있는지 금방 울어버리곤 했는데, 토폰치노는 등 부분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시켜 아기가 울 확률이 낮아지는 것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루이보스차 밤에 냉장고에 넣어두면 다음 날 수분보충을 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따뜻한 물을 섞어서 빨대컵에 담아 아기에게도 먹였습니다. 집안일 쉽게 하기국내도서저자 : 혼다 사오리 / 권효정역출판 : YUNA(유나) 2016.09.19상세보기 물건은 좋아하지만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국내도서저자 : 혼다 사오리 / 박재현역출판 : 심플라이프 2016.05.31상세보기 http://hondasaori.com/ ..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국내도서 저자 : 가도쿠라 타니아,요시야 케이코,니시무라 레이코,요시카와 치아키,이영림 출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5.01.29 상세보기 독일에서는 아이에게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저녁식사와 목욕, 침대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까지 매일 같은 리듬으로 반복하면서 저녁시간부터 자연스럽게 수면모드로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방 어딘가에는 잠깐이라도 마음을 비우고 즐거워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 좋다. 집 안 어딘가가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이리저리 강구해봅니다. 지금 불편한 부분은 10년 후엔 더더욱 불편해지고, 그때가면 해결하는 작업도 더더욱 큰 일이 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언가를 느꼈다면 역시 ..
https://blog.naver.com/000sr000 멋진롬 심플한 살림법 국내도서 저자 : 장새롬(멋진롬) 출판 : 진서원 2016.04.02 상세보기 그때 그곳의 느낌을 담아서 쓴 엽서를 한 달 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일상 속에 있다가 받게 되었을 때의 신선함. 이게 은근 중독이라서 꼭 하게된다. 옷과 소품들은 각각 지퍼백에 넣으면 정리도 잘되고 압축되는 효과도 있다. 가슴 설레는 것은 버릴까 말까 고민도 안 한다. 욕실 유리는 쌀뜨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고 squeegee로 긁어내면 깨끗함이 오래 유지되니 따로 세제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엄마들 모임에 나가보니 TV이야기, 뒷담화, 애들 용품 공동구매 등 소비적 이야기가 주류였다. 나와는 맞지 않았다. 대신 아이교육, 살림, 여자로서 자기..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집안일 아이디어 63국내도서저자 : 미니멀리스트 미쉘 / 김수정역출판 : 즐거운상상 2017.09.25상세보기 간단피클 초밥식초(식초4:설탕3:소금1)과 물1:1, 스틱형으로 자른 채소, 월계수잎등을 넣어, 냉장보관 일주일 가능. 식초양파도 가능. 매운맛이 사라져. 짭짤한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1/4개 손으로 찢거나 큼직하게 썰어, 지퍼백이나 봉지에 참기름 1~2T, 소금, 후추, 마늘가루 흔든다. 당근 건포도 샐러드 당근1개 채칼+건포도에 올리브유, 식초1T씩, 소금, 후추 돈지루 참기름에 돼지고기 150g 볶다가 우엉, 당근, 무, 감자, 버섯, 양배추, 콩나물 등 3~4공기 넣고 볶는다. 물1L와 유부 1~2장, 불끄고 일본된장5T, 대파 듬뿍 우엉, 당근, 유부 잘라 냉동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