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책/300 (262)
My DataBase

김유체필명, 한국에서 가장 흔하다는 김씨를 쓴건 저도 평범한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선택했고, 유체는 유체역학의 유체에서 따온 말로 변화하는 저와 제 과정에 대해 가장 잘 표현한 단어라고 생각해서 지은 이름 나이 : 30대기타 : 건설회사에서 십년가까이 일하다가 퇴사하고 공무원 시험을 응시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재밌다는 주변의 반응을 기반삼아 책까지 만들게 됨 김유체필명, 한국에서 가장 흔하다는 김씨를 쓴건 저도 평범한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선택했고, 유체는 유체역학의 유체에서 따온 말로 변화하는 저와 제 과정에 대해 가장 잘 표현한 단어라고 생각해서 지은 이름 나이 : 30대기타 : 건설회사에서 십년가까이 일하다가 퇴사하고 공무원 시험을 응시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재밌다는 주변의 반응을 기반삼아 책까지 만들게 됨 ..

조시 카우프만 저자 조시 카우프만은 안정적인 사무실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1인 기업가. 그전까지는 프록터앤갬블Procter & Gamble, P&G, 월마트Walmart, 타깃Target, 코스트코Costco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일했다. 무엇이든 스스로 익혀야 직성이 풀리는 그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접 구르고 부딪치며 얻어낸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첫 책 《퍼스널 MBAPersonal MBA》를 출간하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한 발 더 나아가 미국 아마존이 선정한 ‘100대 경영 저자’에 들기도 했다. 또한 그가 운영하는 ‘조시카우프만닷넷JoshKaufman.net’은 2013년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기업가들을 위한 세계 100대 웹페이지’에 등..

김승호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 의 회장이다.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SNOWFOX사는 전 세계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매출 1조 원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식 기업 이외에도 출판사와 화훼 유통업과 금융업, 부동산업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글로벌 외식 그룹의 대주주로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견기업인 협회 회장과 중앙 대학교 글로벌 경영자 과정 교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고 현재 농장 경영자로도 일하고 있..

니콜라우스 피퍼 니콜라우스 피퍼는 1952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오버슈바벤에 있는 밧 슈센리트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언론 연합 그리고 차이트 신문사를 거쳐, 지금은 남독신문사의 경제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최근의 경제학자들〉이란 책을 썼고, 차이트에 “독일어 사용권 국가의 경영학 이론 체계 수립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또한 경제 관련 책을 쓴 사람들에게 주는 “포겔 상”을 받았으며,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돈과 경제의 원리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담은 작품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는 그의 첫 번째 소설이다. 1권. 182. 계약서: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

159. 늙고 병들면 쓸데없어지고 저승길에 한보따리 챙겨갈 수 있는 것도 아닌 허망한 돈인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돈에만 욕심을 낼까?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최선을 다했을 때 오는 성취감과 행복감이다. 161. 성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철호는 늘 새로운 일을 찾았다. 결국 더 큰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닌,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어내려는 일종의 집념이었다. 185. 나도 남 밑에서 일해봐서 잘 알지만, 세상에 누군가로부터 명령받는 걸 즐거워하는 사람은 없다. 마치 명령이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는 로봇같은 인간이 돼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아랫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게 있거나 지시할 일이 있으면 내 행동으로 보여주는 방법을 주로 택했다. 208. 프랑스, 독일 등에서 요리..

필 맥그로는 닥터 필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미국의 텔레비전 사회자, 작가, 심리학자이다. 2002년부터 토크쇼 《닥터 필》을 진행하고 있다. 필은 1990년 후반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 어두운 면에 불을 밝히고 거기에 좌지우지되는 이들을 이해하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 필요할 때에는 씩씩하고 똑똑해져야 한다. 그렇게 우리는 자기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다. 어두운 구석 출신들은 속기 쉬운 이, 사람 잘 믿는 이, 부주의한 이를 찾아다닌다. 예컨대 인터넷 사기꾼들은 거의 모두 노인, 외로운 이, 절망적인 이들을 과녁으로 삼는다. 그자들은 사회 스펙트럼의 한쪽 끝인 초짜들을 사냥하는데, 만약 당신이 거기에 속해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사냥을 당하는 중일 터이다...

김석현 파리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마케터이자 개인 투자가. 심리학과 브랜딩 관점에서 기업과 소비자를 들여다본다. 관찰이 좋아서 마케터가 되었고, IT 대기업, 컨설팅,... 29. 여행지의 문화와 역사, 주요 산업과 기업 등에 대해 어느정도 예습 위키피디아 해당언어를 한국어로 직접 번역하는 것보다 영어로 번여하는 편이 정확도가 훨씬 높으므로 영어가 능숙하면 자료조사에 좀 더 유리하다. EBS의 세계테마기행 짧은 분량에 해당지역에 과한 흥미로운 정보를 압축적으로 담은데다 글이나 사진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생생함도 있다. 35. 물질주의 성향이 높다는 것은 자존감이 낮다는 의미다.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과시적 소비conspicious consumption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판단 하에 과시적 ..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 송인수·윤지희)은 입시 고통과 사교육 걱정으로 온 국민이 신음하던 2008년 6월 출범한 대중 운동 단체입니다. 입시와 사교육으로 고통받아온 국민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세대에 입시 사교육 고통을 끝내고 아이들을 입시 고통 없는 세상,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하자는 것을 단체의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입시 경쟁이라고 해도 해로운 사교육까지 시킬 필요는 없다는 문제의식으로 영어사교육포럼을 조직하는 등 2년 8개월 동안 66차례 토론회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사교육 진실을 파헤쳤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을 각각 《아깝다 학원비!》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에 담아 120만 부(2014년 3월 2일 현재)를 배포하다가, 더 자세한 정보를 필요로 하..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는 뜻이다.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다. 1955년생. 의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너...국내에서 경영하였던 회사들은 수출탑과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매년 십억원 대의 소득세 blog.naver.com/dayonepress 이른바 재테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모두 부자이어야하는데 그들의 평균 재산은 다른 직장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이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물론 나는 그가 계속해서 그렇게(주식) 돈을 벌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부동산이나 주식, 가상화폐에 대해 모른다...

김남희는 변호사, 참여연대 간사.한영 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재학 중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대형로펌에서 억대 연봉의 변호사를 거쳐 이른바 대한민국 1% ‘엄친딸’의 표본 중 표본이었다. 그랬던 그녀가 해외유학을 계기로 한국사회의 문제점들을 깨닫고 180도 돌변, 변해도 심하게 변했다. 귀국 후 시민단체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고 현재는 참여연대 간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 그녀는 정봉주 판결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SNS규제를 풍자하는 등 다양하고 날카로운 언론 기고문과 주장들로 대한민국 사법 정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의 글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젊은 변호사의 고백』은 그동안 그녀가 법조계 내부자로서 느껴왔던 모순과 부조리를 이야기한 첫 번째 책이다. ..

송길영 Mind Miner 마음을 캐는 사람.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이 담겨 있는 소셜 빅데이터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고 해석하는 일을 20년 가까이 해오고 있다. 나아가 여기에서 얻은 다양한 이해를 여러 영역에 전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주)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부사장이다. 바이브컴퍼니는 소비자의 온라인 의견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전환하는 데 특화된 기업으로 텍스트 마이닝, 대규모 정보탐색과 자연어 처리 등 수십억 개의 소셜미디어 글들이 담고 있는 소비자의 의견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및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이다. 또한 오피니언 마이닝..

linklaw.co.kr/ 법원 직원에게 소를 제기한다고 진술하면 그 내용을 작성하게 되는데 이를 제소조서라고 하며, 이로서 소장을 대신하는 것이다. 이행권고결정에는 소장부본의 첨부가 필요하므로, 원고는 소액사건의 소장을 제출할 때 원고와 피고의 수에 1을 더한 숫자만큼의 소장부본을 제출하여야한다. 이는 이행권고결정의 원본용, 피고에게 송달하는 등본용, 확정 후 원고에게 송달하는 정본용으로 사용할 소장 부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판사 앞에서 제소전 화해를 한 사람은 바로 상대방의 재산에 대해 강제집행을 할 수 있게 된다. 민사소정 / 화해 / 독촉절차(지급명령) / 소액소송 소송이 종료되고 판결이 확정되면 소송비용에 대한 별도의 신청과 함께 법원의 소송비용 확정결정을 받아야한다. 1심판결만 받게 되더라도..

이행의 소 확인의 소 - 권리법률관계의 (부)존재의 확정 형성의 소 - 법률관계의 변경 심리의 원칙 1. 처분권주의 - 법원은 당사자가 신청하지 아니한 사항에 대하여는 판결하지 못한다. 2. 변론주의 - 사실의 주장책임, 자백의 구속력(당사자가 변론에서 상대방의 주장과 일치하고 자기에게 불리한 사실을 말하면 재판상 자백이 성립한다.), 증거제출 책임 3. 석명권(변론주의 보완) 4. 적시제출주의

조우성 대한민국 기업인 조우성 저자 조우성은 기업분쟁연구소(CDRI) 소장이자 법무법인 한중파트너 변호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부터 18년간 법무법인 태평양 민사총괄부 및 기업소송부 파트너변호사로 일했다. 2000년부터 15년간 기업, 지방자치단체, 관공서를 대상으로 법률 리스크 매니지먼트 강의, 협상 강의, 리더십 강의 등을 하고 있다. 특히 문제를 해결하는 탁월한 지략과 오랜 현장경험을 인정받아 ‘변호사를 가르치는 변호사’ ‘CEO를 가르치는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관련 강연을 해오고 있다. 다독가로 이름나 조선비즈 북클럽 자문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재기 넘치는 입담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20년간 쌓인 풍부한 비즈니스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

손수호 1978년 인천 출생. 서울 역삼동에 있는 법무법인 지혁 대표 변호사. 로펌 대표로 정신없이 일하면서도, 늘 세상과 사람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무언가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사회에 큰 충격을 준 강력사건과 미제사건을 대중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절대로 정치권에 가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확언했고, 오히려 문학, 문화, 예체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열성 팬이자 구단 고문변호사이며, 구단 자체 방송의 경기 해설자이기도 하다. 이세돌 9단, SK텔레콤 등 여러 기업체와 기관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일과 취미 모두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바닷가에 작은 서점을 여는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동에 번..

신주영 부산에서 나고 자랐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가 되었다. 양민웅 미국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와 결혼해서 세빈, 이건, 이연, 이준 네 자녀를 두었고, 고양이 후추와 함께 살고 있다. 현재 변호사(법무법인 대화)로 활동하면서, 일을 통해 배우는 세상과 사람 이야기를 글로 옮기는 작업을 틈틈이 하고 있다. 어렸을 때 책을 읽으며 느끼는 행복감이 커서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다. 변호사 10년 차에 법정 경험담을 소재로 『법정의 고수』(2010)를 처음 출간하게 되었다. 이후 어린이, 청소년들이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빈아, 오늘은 어떤 법을 만났니?』(2011), 『헌법수업』(2018), 『옛이야기로 만나는 법 이야기』(2019), 『질문하..

호리에다카후미 일본 기업인 호리에 다카후미 堀江貴文 1972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일본 IT 업계의 풍운아로 이름을 떨쳤다. SNS 미디어&컨설팅 SNS media & consulting 주식회사를 창업하고 라이브도어 대표이사 겸 CEO를 역임했다. 로켓 개발 업체 ‘인터스텔라테크놀로지’를 설립해 민간 기업으로는 일본 최초로 우주에 로켓을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맛집 검색 앱 ‘데리야키’, 인스턴트 메신저 ‘755’를 기획하고, 소설을 쓰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유료 이메일 매거진 ‘호리에 다카후미의 블로그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는 1만 명이 넘는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회원제 커뮤니티 ‘호리에 다카후미 이노베이션대학교’도 인기이다. 《가진 돈은 몽땅 써라》, 《다동력》, 《모..

그랜트 카돈(Grant Cardone)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기업가이고 국제적 명성을 지닌 세일즈 훈련 전문가이다. 내 참모습을 알고 난 뒤로는 한 번도 나를 바꾸려들지 않았다. 내가 지나치게 많이 일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으며 51. 사라지지 않는 부와 명성을 쌓겠다는 즐거운 상상과 내가 이 행성을 떠난 뒤에도 오래도록 빛날 유산을 남기겠다는 열망에 집착했다. 이런 내 모습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자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 하룻밤 사이에 나는 더 젊어진 것 같았고 창조성이 끝없이 펼쳐지는 것 같았다. 내 안에 있던 천재성이 깨어나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더 많이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꿈을 이루라고 격려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날마다 목표를..

노인수 변호사는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 서울고검 부장검사 출신의 변호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민사집행 겸임교수이다. 현재 민사/형사재판에서부터 보전처분(가압류/가처분), 민사집행(경매)까지 ‘토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노인수&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민사소송 수가 연간 100만 건을 육박하는 시대에, 그에 걸맞은 소송 책자가 부족함을 느끼고, 지난 40년간 법조계에 몸담으며 익힌 승소 노하우와 법률의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베스트셀러 《판사 검사 변호사가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 《유치권 진짜 가짜 판별법》, 《달건, 장밟혔다》 등 법률 상식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법률 도서를 집필했다. 민사소송 수가 연간 100만건 당사자나 변호사는 별다른 ..

채권이란 타인에게 무엇을 해달라거나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할 권리 채무는 그 반대 꼭 금전에 관계된 것만이 아니라는 뜻이다. 조정 조정담당판사·조정위원회가 분쟁 당사자로부터 주장을 듣고 여러 사정을 참작하여 조정안을 제시하고 서로 양보와 타협을 통하여 합의에 이르게 함으로써 분쟁을 평화적이고 간이 신속하게 해결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재판 전에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재판 중에 신청하기도 한다. 지급명령 변론절차없이 간단한 절차에 의하여 채권자의 청구가 이유있다고 인정하고, 채무자에 대하여 금전, 또는 유가증권 등의 지급을 명하는 재판 상대가 이의하지 않을 경우 확정판결과 같아 강제집행도 가능하다. 하지만 채무자가 이의하면 정식재판절차로 이어져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지급명령은 상대방이 반발하지..

러시아에는 전쟁에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고, 바다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속담이 있다. 늘 돈 걱정만 하다보니 너무 억울해 어느 날부터 웃고 살기로 작정하고 아내에게 유머를 던졌다고 합니다. 결혼할 나이가 되면 그놈의 성호르몬 때문에 이성만 보면 껄떡거리다가, 어느 날 큐피드의 화살이 커플의 심장을 관통하면 서로 한 눈에 뿅 갑니다. 그러고선 운명적 만남입네, 솔메이트입네 어쩌네 하면서 1~2년 사귀다가 서둘러 결혼식을 올리지요. 그래서 이 시기를 마약중독 상태에 비유하는 겁니다. 눈에 뵈는 것도 없고 귀에 들리는 것도 없어요. 소위 눈에 콩깍지가 씐 거지요. 이런 결혼은 안 됩니다. 정말 결혼상대는 심사숙고해서 골라야 합니다. 조건을 보라는 게 아니에요. 내가 왜..

저자 정보 (2021) 김향훈 법무법인 센트로 대표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재개발 재건축, 건설 전문 변호사. 2004년 변호사 개업 후 현재까지 재개발 재건축 사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변호사 사용법》《청년변호사 취업을 넘어 전문변호사로》《재개발 재건축 법대로 하는 법》《법률 천재가 된 홍대리》《당신의 이혼을 응원합니다》 등이 있다. 80. 상황을 a4용지 1장에, 변호사에게 질문하고 싶은 사항을 또 다른 1장에 적어라.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단 몇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다. 117. 변호사 3명 정도가 하나의 사건에 대하여 30분 정도 토의하다보면 우리측 입장, 상대측 입장, 제 3자의 입장이 모두 표출된다. 그러면서 어느쪽의 입장이 우세에 있는지 선명하게 파악되고, 우리측의 ..

저자 정보 (2017) 정통 시사주간지 기자. 자칭 ‘최고 몸값의 기자’ (2002년부터 소송가액 기준). 타칭 소송당할 기사만 쓰는 ‘소송전문기자’. 100여차례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모두 이겼다. 아직ᄁᆞ지는 감옥에 가지 않고 있다. 2002년 에서 탐사보도 전문기자가 되었다. 청와대, 검찰, 국정원, 조폭, 삼성, 종교계 비리 등에 관해 독보적인 탐사보도를 해오고 있다. 지금은 세계 곳곳에 숨은 비자금 저수지를 추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주기자》《주기자의 사법활극》《악마 기자 정의 사제》등이 있다. 70. 꼼꼼하게 적어둔 가계부, 일기장, 메모는 증거로 인정되기도 한다. 88. 재판은 그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 정의로운지 아닌지, 진실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게 아니다. 사안에 대해 법..

감정과 생각이 행동을 지배하도록 놔두게 한다. 나로서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상실해간다. 두려움이 고통이 아닌 나아가라는 신호란 걸 알아가면서, 마음은 비 온 뒤 굳어지는 땅처럼 조금씩 단단해진다. 힘들면 잠시 쉬어도 돼. 기다릴게 라고 해 줄 수 있어야한다. 이건 내가 잘못했으니 사과해야 해라고 책임지게 할 수 있어야한다. 달래줄 땐 달래주고, 꾸짖을 땐 단호할 줄 알아야한다. 생각은 생각의 역할대로, 감정은 감정의 역할대로, 잠시 머물다 흘러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독여주자.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김선호 작가 김선호 저자 김선호는 1979년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 공대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남대에서 경영학 박사까지 취득했다. 안정된 정서입니다. 누구든 잘하는 것 하나쯤은 있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제 정말 그럴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진짜는 미취학 시키부터 그리고 초등시기까지 찬찬히 심어놓은 공부정서의 힘 공부에 대한 정서가 긍정적 공부를 싫어하지 않았으며, 본인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확고한 이유와 원칙이 있었죠. 그렇기에 공부를 할 때 누군가를 탓하거나 억지로 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만 40개 가까운 사립초등학교가 있다. 전국적으로는 70여개다. 보통 사립초등학교에서 공부를 안한다는 ..

이채희는 더쿠 팩토리 대표 한국 마케팅 사관학교 대표 온리원 그룹 마케팅 총괄 이사 크리에이터, 마케팅 컨설턴트, 창업 컨설턴트, 동기부여 강연가, 공인 마인드맵 강사, 데이터 분석 전문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덕후들의 집합소 더쿠 팩토리(TheQoo Factory) 대표다. 2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푸드, 도서, 패션, 여행, 커플, 애견, 인테리어, 피트니스 등 10여 개의 채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외국계 보험회사 영업 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외국계 정유회사 글로벌 부서에서 플래너로 일했고, 경기도청 기획조정실 산하 비전담당관실에서 채널 운영, 콘텐츠 기획 등의 프로젝트를 맡았다. 잘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떠났고 23개국 60여 개 도시를 여행하며 내면을 성장시켰다. 이후 정..

응용인문연구소 소장. 한지우비즈니스와 일상에 인문학의 지혜를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대중에게 널리 전달하는 것이 목표인 인문학 멘토. ‘비즈니스’, ‘커리어’ 등의 경영활동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강의와 글을 생산하고 있다. 인문학이야말로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자신을 대체 불가한 인재로 만들고, 충만한 삶을 살게 하는 토대라고 주장한다. 고려대학교에서 인문교육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경기대학교와 서울사이버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 스타트업을 창업한 뒤 교육 분야 선도기업 멀티캠퍼스에서 근무하며 기술혁신 시대에 인문학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했다. 그 후 더 많은 사람이 인문학과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문학 교육에 전념해 왔다.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

김시덕 일주일에 서너 번은 동네 근처에서 먼 지방까지 다니며 도시 곳곳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도시 답사가이자, 도시에 남아 있는 지나간 시대의 흔적과 자취를 추적하며 도시의 역사와 현재를 탐구하고 예측하는 도시 문헌학자이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부와 석사를 거쳐,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총합연구 대학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일본연구 센터 HK연구교수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HK교수를 역임했다. 주류의 역사가 아닌 서민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서울 선언〉 시리즈 『서울 선언』(2018 세종도서 선정), 『갈등 도시』(2020 세종도서 선정), 『대 서울의 길』을 통해 언론과 대중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관악구의 과거의..

자신만의 의견이 없는 사람은 그 자리에 있을 필요도 없다고 여긴다. what if는 논의를 정리해주면서 회의장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I think -> I believe 이어지는 문장에 결론과 근거가 등장해야 자연스러워지는 표현이다. 젊은 직원들이 상사의 제안을 뒤엎으려고도 하는데 상사들은 오히려 이런 과감한 시도를 즐긴다. 사는 곳에 대한 질문도 삼가야한다. 사는 곳은 그 사람의 생활수준이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연소득이 높은 사람은 저소득층이 몰려있는 동네에서는 살지 않는다. 나이에 관한 질문도 하지 말아야한다. 외국에서는 졸업 후 취직과 같은 수순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문화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야기(의견)는 항상 결론과 근거로 구성되어야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습관이 붙으면 답변의 설득력..